지나가는 단타1 : 왜 저리 시끄러워?
지나가는 단타2 : 몰라. 사람들 모였으니 뭔가 돈 되는 게 있겠지?
지나가는 단타1 : 그래? 기회는 찬스! 가즈아~
지나가는 단타2 : 가즈아~
이렇게 지나가는 단타 1.......n까지 몰려들었습니다.
IT. 닷컴 시대 존버 1 : 이오스가 이더리움 킬러?
IT. 닷컴 시대 존버 2 : 그렇다네? 댄 레리머의 개발 능력을 믿어야지.
IT. 닷컴 시대 존버 3 : 이더리움이 도스면 이오스는 윈도우야. 뚜껑은 열어봐야 알지만, 로드맵대로가면 대박이지.
강남 개발 시대 존버1 : 몇 층까지 올린데? 22층?
강남 개발 시대 존버2 : 용하신 분이 64층 이상은 보던데? 차트에 more를 언급했어.(이 때는 왠만한 영어는 고급져 보였을듯)
강남 개발 시대 존버3 : 이제 기초공사하는데 떼거지로 몰려왔네. 거품 좀 봐. 아... 귀 아파.
time slip...
일제 시대 단타 대장 : 헬조선이노 조센징와 멘붕노 하야이데스.
일제 시대 단타 헌병 1 : 소 데스까? 아노... 게시판와 어리버리노 이빠이데스.
일제 시대 단타 헌병 2 : 아리까리데 와리가리또 게시판와 흔들데스까?
일제 시대 단타 헌병 3 : 세력노 뻐스와 부릉부릉데 준비완료데스.
일제 시대 단타 대장 : 소까? 츄모꾸(주목)! 게시판노 개미와 혼란또 불안또 흥분데스. 슛바쯔(출발)!
once upon a time far... far away
구석기 시대 존버 : 화석이 되어 말을 할 수도 없지만, 할 말도 없다.
그냥 한 병아리로 글짓기 수업한다 생각하며 어린 마음이 되어 써 봤습니다.
저도 분명 닷컴 시대 어디쯤에서 열심히 입 털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