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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른' 손보기 선생의 흔적을 만나다

in #esteem7 years ago

어릴적엔 저런 박물관에 가면 글읽기를 무척이나 싫어했었지요. 조금 더 큰 지금은 하나의 글귀나 하나의 작품에서도 무언가 얻을 게 있을지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요. 늘 푸르름을 뜻하는 '파른'이라는 단어가 참 좋네요. 손보기 선생님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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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