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플랫폼, 이오스 플랫폼, 퀀텀 플랫폼, 아이오타 플랫폼, 에이다 플랫폼 등등...
현재 바로 생각나는 것만 이정도다.
지금 이더리움은 트랜잭션 문제로 인해 발전에 차질이 생긴 상태. 차후 트랜잭션 문제 해결을 위해 샤딩을 염두에 두고 개발 중이라고 한다. 과연 샤딩이 성공해도 매끄럽게 구축이 될른지...의문이다.
다른 것은 잘 모르지만, 이오스는 내가 가장 기대하는 플랫폼이다. 이 스티밋을 만든 다니엘 라리머라는 개발자 중심으로 한참 개발 중이다. 수백수천만의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다는데... 정말 자신이 있어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건지...패기는 대단한 듯!
이더리움을 뛰어넘기 위해 각종 플랫폼 개발이 경쟁 중에 있지만, 결국, 이 승부의 가장 핵심사항은 속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안도 중요하겠지만 당초 블록체인망 자체가 보안이 뛰어난 구조이기 때문에 역시 속도가 최우선고려요소일 것이다.
이오스 경영진이 이미 자신들의 플랫폼위에서 dapp이 개발되기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
벤처캐피탈회사를 통하여 자신들이 모금한 투자금을 유치하였고, dapp개발팀에 지원하기 위해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몇 개월 후 과연 어떤 플랫폼이 우위에 서 있을 것인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