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곳 전 한인회장 한분(박대* 회장)을 소개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2차례에 걸친 투자금 입금에 대해 사용내역과 영수증을 요청했으나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2차례에 걸친 자금집행도 투명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분이라 판단되어 다른 프로젝트를 연결해드리고 본 프로젝트에서는 빠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으면서 한국의 심대표랑 상의해서 저에게 고소를 한다고 자료를 보내왔습니다. 자료를 보니 일단 내용과 문장이 맞지 않습니다.
해당 본문 글입니다.
김동혁 대표의 1년 6개월 동안 이븐스로 벌인 사기 행각 히스토리 요약정리
한국 이븐스 법인 설립이 되기 전 2018년 4월 전부터 이미 김동혁 대표가 이븐스 프로젝트에 지인으로 참여한 배민 박사와 태국의 최재율 대표, 한국의 김학진, 한정희 대표를 전체 이븐스 임원들과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해당 3명에게 이븐스 코인 65만개를 전송 (당시 평균 시세 코인당 1원 기준으로 약 65억원 상 당)했고, 그 물량을 각각 한국, 미국, 태국에서 코인 거래소를 통해 2019년 1월부터 ‘봇’을 이용해 수 십억 이 매도가 되게 하여, 현재 남아 있는 한국에 이븐스 홀더와 저희 회사에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혔으며, 99%의 투자금이 한국에서 자금 모집 및 투자를 한 상황이라 김동혁 대표가 벌려 놓은 일로 인해 실제 한국에 이븐스와 홀더들이 계속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에도 실제 이븐스 법인이 없으며, 김동혁 대표의 개인 법인으로 되어 있는 바이즌이라는 법인으 로 한국에 이븐스로 돈을 받아서 본인 개인 법인으로 기술을 유출하고, 그 기술을 다른 나라에 팔았습니다. 즉, 실제 돈은 한국 이븐스에서 받고, 일은 인도에 본인 개인 법인인 바이즌으로 일하면서 이중 생활을 하 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것도 본인의 기술이 아닌 인도의 외주 업체가 몇 년 전에 가지고 있던 기술을 매달 돈을 주고, 라이선스 사용료를 주고 있었습니다. 본인의 기술도 아니면서, 저희 한국 이븐스가 준 자금으로 본인의 기술의 기술처럼 포장하여, 미국, 중국, 니카라과, 한국, 인도에 팔거나, 갑질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도에서 블록체인 라이센스를 제공한 인도 현지 블록체인 총개발자에게 임금 체불을 하여, 현재 더 이상 기술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븐스 법인으로 일한 것 없이 태국에 최재율 대표의 회사를 본사 (태국도 이븐스 사명 변경과 지분정리가 안된 상태에 5억 4,000만원중 일부가 김동혁 한테 넘어간 부분에 대한 조사중) 로 끌어 들이고, 배민 박사 를 통해서 과도한 세일 물량 분배 및 거래소 상장 후 내부 정보를 활용한 시세 조작 및 차익 결탁까지 배민 박사가 봇을 이용하여 매도를 기계적으로 조작하여 이븐스 코인 홀더 1,500명에게 피해를 입혔고, 그 뒤에는 김동혁 대표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도 미국에서 배민 박사의 도움으로 같이 일을 하고 있습 니다.
현장에서 배민 박사의 수 백 건의 거래 상황을 목격하고, 확실한 물증도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내용으로 인해 이븐스 회사의 경영이 악화된 것입니다. 이는 태국 최재율 , 미국 배민, 인도 조준 래 이 3사람을 김동혁이 이용했고, 기술과 코인 사람까지 장악함은 물론 한국에 대표들에게 기망한 행위, 사기 행각을 더 이상은 간과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난이도가 낮은 하급 개발 수준의 기술과 실제 증명에 대한 불투명한 내용을 완전한 것으로 포장해서 다른 나라와 한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이죠. 즉 1천만원도 안가는 블록체인 기술을 2~3억 이상으로 포장 하여, 저희에게 개발비를 받아 갔고, 저희 법인으로부터 가져간 니카라과 투자 및 경비도 “뱅코프에서 이번 니카라과 ATM 사업이 안될 경우, 뱅코프에서 자신을 총으로 죽일 것이다” 라는 표현까지 하고, 한국의 코 인 홀더들을 선동하고, 여론 몰이를 하는가 하면, 한국에서 니카라과에 투자 안하면 EVENS의 모든 프로젝 트와 기술을 제공하지 않고, 다 그만두고, 미국으로 떠나겠다며, 무책임한 행동을 했습니다.
니카라과로 건너간 한국 EVENS 투자금을 가지고, 최종 EVENS 법인이 아닌 본인 개인 법인으로 그 수익 을 돌려놨고, 이븐스 홀더들을 개인적으로 접촉하여 투자를 받아가려는 정황도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 한국에 저희 EVENS 파트너 업체에게도 사기를 친 상태로 그 피해액이 여러 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김동혁의 개인 통장 및 개인 법인 통장으로 보낸 투자 및 자금은 한국측 법인 통장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하며, 인보이스 서류는 한국 EVENS와 부산 EVENS KOREA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EVENS 한국 법인의 법률팀은 2019년 10월 18일 김동혁을 사기로 검찰에 고발하여 모든 재산 압류할 예정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반박해드리겠습니다.
김동혁 대표의 1년 6개월 동안 이븐스로 벌인 사기 행각 히스토리 요약정리
사기행각이라 하면 의도적으로 남을 속여 금품 및 재산을 탈취하고자 하는 행위입니다.
저는 정당하게 부산 MFC 법인과 인도 바이즌 법인이 법인끼리 계약에 의해 합법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금을 지급받았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 스피치와 기술파운더의 역할을 부가적으로 해 주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위증을 하거나 거짓을 한 사실이 없고, 편취한 사실이 없습니다.
한국팀이 자신들이 계획한 대로 투자나 펀딩이 진행되지 않아, 홀더 등 중 몇분이 자발적으로 투자유치를 하고자 했고, 이현호 한국파운더의 승인 하에 허락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인트라넷과 같은 자체 시스템이 없었으나, 한국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운영의 투명성의 필요성을 요청하여 무상으로 인트라넷 제작하여 제공하였고, 해당 내역도 인트라넷의 절차에 따라 정상지급된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주장(내가 단독으로 처리했다는 내용)은 틀렸으며, 수량이나 금액도 맞지 않습니다. 65만개, 개당 1원이면 65만원인데 어찌 65억원이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 물량을 각각 한국, 미국, 태국에서 코인 거래소를 통해 2019년 1월부터 ‘봇’을 이용해 수 십억 이 매도가 되게 하여
배민 씨가 '봇'을 이용하여 수십억이 매도되게 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한국, 미국, 태국 코인 거래소를 통해 봇을 이용하였다고 하는데, 이븐스코인은 idax 거래소에 상장되었고, 참빗(폐쇠 거래소)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즉, 한국, 미국, 태국에서 코인 거래소를 통해 거래된 내용과 정황, 사실이 없습니다. 이 또한 거짓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한국에 이븐스 홀더와 저희 회사에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혔으며, 99%의 투자금이 한국에서 자금 모집 및 투자를 한 상황이라 김동혁 대표가 벌려 놓은 일로 인해 실제 한국에 이븐스와 홀더들이 계속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피해는 투자자들이 본 것입니다. 서울법인과 부산법인은 투자자들 돈 받아서 자신들 사업 잘 영위해나갔습니다. 99%의 투자금 중 심가, 강차, 이현, 송인 이 투자에 직접 참여한 적은 없습니다. 즉, 그들도 코인홀더가 아니라, 코인홀더의 돈을 이용해서 운영한 운영자들입니다. 운영자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이며 그에 따른 모든 법적, 서류적 경비사용 내역들이 공개되어야합니다만, 제 요구에 이해될만한 자료를 제공한 적이 없습니다.
파운더라고 하면 투자금에 대한 내용과 사용 권한이 있어야하는데, 저에게는 그러한 권한이 주어진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개발내용과 인보이스에 의해 용역으로 개발자금이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븐스의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은 저보고 지라고 합니다. 책임을 전가할 때에는 파운더로서 내가 나서주기를 바라고, 펀딩된 자금 집행에 대해서는 일체의 권리를 배제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자금을 사용하여 왔습니다. 그러니 저는 허울 뿐인 파운더를 할 이유가 없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또한 인도에도 실제 이븐스 법인이 없으며, 김동혁 대표의 개인 법인으로 되어 있는 바이즌이라는 법인
모든 크립토프로젝트는 재단이 만들기 전까지는 프로젝트성으로 맡은 바 위치에서 같이 일을 합니다. 즉, ICO를 통해 목표한 금액이 달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븐스 재단이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며, 재단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프로젝트성으로 각자가 속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로 인도법인이 굳이 이븐스 라는 사명을 가질 이유는 없습니다.
바이즌이라는 법인으 로 한국에 이븐스로 돈을 받아서 본인 개인 법인으로 기술을 유출하고, 그 기술을 다른 나라에 팔았습니다. 즉, 실제 돈은 한국 이븐스에서 받고, 일은 인도에 본인 개인 법인인 바이즌으로 일하면서 이중 생활을 하 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븐스에서 돈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MCF 강차식 대표와의 계약을 통해 앱과 프로젝트성 사이트, 시스템을 만들어 운영지원을 한 것입니다. 실제 돈은 MCF Solution에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도 바이즌은 개인사업자가 아니라 엄연한 소프트웨어 개발 주식회사입니다. 갑자기 왠 이중생활이란 말이 나오는지, 글이 문맥도 맞지 않고 앞뒤도 없으며 주장을 뒷받침할 아무런 객관적 자료도 없으면서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글은 참 어색하고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계약은 참조하세요.
하지만 그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것도 본인의 기술이 아닌 인도의 외주 업체가 몇 년 전에 가지고 있던 기술을 매달 돈을 주고, 라이선스 사용료를 주고 있었습니다. 본인의 기술도 아니면서, 저희 한국 이븐스가 준 자금으로 본인의 기술의 기술처럼 포장하여, 미국, 중국, 니카라과, 한국, 인도에 팔거나, 갑질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도에서 블록체인 라이센스를 제공한 인도 현지 블록체인 총개발자에게 임금 체불을 하여, 현재 더 이상 기술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달 돈을 주고 라이센스 사용료를 준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븐스 한국팀은 저희에게 라이센스 비용을 한번도 지급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nfc 특허권자이면서 인도의 합법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블록체인 자체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븐스 법인으로 일한 것 없이 태국에 최재율 대표의 회사를 본사 (태국도 이븐스 사명 변경과 지분정리가 안된 상태에 5억 4,000만원중 일부가 김동혁 한테 넘어간 부분에 대한 조사중) 로 끌어 들이고, 배민 박사 를 통해서 과도한 세일 물량 분배 및 거래소 상장 후 내부 정보를 활용한 시세 조작 및 차익 결탁까지 배민 박사가 봇을 이용하여 매도를 기계적으로 조작하여 이븐스 코인 홀더 1,500명에게 피해를 입혔고, 그 뒤에는 김동혁 대표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도 미국에서 배민 박사의 도움으로 같이 일을 하고 있습 니다.
최재율 대표에게 10원도 따로 챙긴 적 없습니다. 배민박사는 이현호 대표가 혼자 펀딩이 버겁다고 하여 미국쪽 라인을 소개해 준 것밖에 없으며 개인적으로 배민 박사를 통해 어떠한 금전적, 경제적 이득을 취한 적이 없습니다. 배민 박사가 봇을 이용한 거래를 한다는 것도 금시초문이며, 제가 그 일에 관여했다는 것은 더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다 일방적 주장이며 어떠한 객관적 사실도 해명하지 못합니다.
현장에서 배민 박사의 수 백 건의 거래 상황을 목격하고, 확실한 물증도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내용으로 인해 이븐스 회사의 경영이 악화된 것입니다.
물증이 확보되었으면 공개하면 되지 왜 이런 글을 올려 홀더들을 선동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회사의 경영이 악화된 것은 기술개발이 뒤쳐져서가 아닙니다. 저는 충분히 기회를 줬습니다. 베타버전을 만들고 이커머스로 블록체인 결재 증명했으며 이제 ATM까지 연동했습니다. 이 모든 결과의 중심에 한국팀과 동조하기를 원했으나, 자금펀딩의 투명하지 않는 운영, 자기들끼리의 당파싸움, 기술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들이 만든 악제, 투자받은 돈을 지혜롭게 쓰지 못한 운영의 잘못입니다.
이는 태국 최재율 , 미국 배민, 인도 조준 래 이 3사람을 김동혁이 이용했고, 기술과 코인 사람까지 장악함은 물론 한국에 대표들에게 기망한 행위, 사기 행각을 더 이상은 간과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그들이 내게 이용당할만큼 만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투자자들을 기만한 한국 펀딩팀이 간과할 수 없는 범죄를 한 것이고, 이를 더 복잡하게 만든 건 심가용 대표입니다.
난이도가 낮은 하급 개발 수준의 기술과 실제 증명에 대한 불투명한 내용을 완전한 것으로 포장해서 다른 나라와 한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이죠. 즉 1천만원도 안가는 블록체인 기술을 2~3억 이상으로 포장 하여, 저희에게 개발비를 받아 갔고, 저희 법인으로부터 가져간 니카라과 투자 및 경비도 “뱅코프에서 이번 니카라과 ATM 사업이 안될 경우, 뱅코프에서 자신을 총으로 죽일 것이다” 라는 표현까지 하고, 한국의 코 인 홀더들을 선동하고, 여론 몰이를 하는가 하면, 한국에서 니카라과에 투자 안하면 EVENS의 모든 프로젝 트와 기술을 제공하지 않고, 다 그만두고, 미국으로 떠나겠다며, 무책임한 행동을 했습니다.
난이도가 낮은 하급개발수준이라는 말이 황당하군요. 1,790 TPS를 그 당시 증명했었고(당시는 그런 기술이 흔하지 않았음)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스텟을 통해 글로벌 송금 시연을 구현해냈습니다. 퍼블릭과 프라이빗을 연결하여 지갑안에 구현해 냈으며, 추가적인 디앱들을 계속 런칭했습니다. (이커머스 등) 그 당시에는 획기적이었죠. (지금도 쉽지많은 않습니다.) 게다가 저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법적인 해결책,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법적으로 허락해줄 수 있는 나라인 몰타, 에스토니아, 스위스, 지구라트, 태국, 몽골 등을 가야한다고요.. 그런데 니카라과 차관을 만나고, 중앙은행을 만나면서(그때도, 이븐스에서 지급한 건 없습니다. 제 개인사비로 갔지요) 이 나라에서 법적 문제를 해결 가능할 것 같다란 확신이 들었고, 그럼 이걸 해결하면 이븐스 홀더들이 다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투자를 유치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당시, 이현, 강차 대표는 코인판에서 마켓 메이킹 해야한다며 투자를 더 받아 거기에 돈을 넣기 바빳고, 심가용 대표는 본인의 프로젝트(퍼스트드림)을 메인으로 하면서 이븐스는 멀찌감치 지켜보고 있다가 어부지리로 대표를 맡은 것입니다.
니카라과로 건너간 한국 EVENS 투자금을 가지고, 최종 EVENS 법인이 아닌 본인 개인 법인으로 그 수익 을 돌려놨고,
니카라과로 건너온 자금은 정확히 2천만원으로 그것도 한정희, 김학진 팀에서 니카라과에 투자해야 이븐스가 살 수 있다는 판단하에 4천만원을 어렵게 모금한 것입니다. 그 중 2천만원을 심대표가 중국에서 쓰고(본인의 비즈니스 경비에도 썼다고 들었습니다.) 남은 2천만원이라도 보내서 니카라과를 잘 진행하자고 한 사항입니다. 그 중 1천만원은 박대* 회장에게 갔습니다. 그리고 1천만원 중 6백만원은 다윈소프트(ATM) 회사에 갔지만, 해당 회사에서 시제품을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아 해당 프로덕트로는 도저히 시연을 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한국인의 자존심이 있지 어찌 그걸 프리젠테이션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다윈에게 6백만원을 다시 돌려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결국 이븐스가 공식적으로 니카라과에 투자한 돈은 2천만원이며 그 중 일부는 박대규 회장의 차명계좌로 들어갔고, 이에 대한 증빙을 요구했으나 그것을 볼펜으로 써서 준 것이 다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어찌 큰 일을 맡길 수 있겠습니까?
이븐스 홀더들을 개인적으로 접촉하여 투자를 받아가려는 정황도 있습니다.
그런 것 없습니다. 거짓 선동하지 마십시요. 돈에 있어서 저는 분명한 사람입니다.
또한 중국과 한국에 저희 EVENS 파트너 업체에게도 사기를 친 상태로 그 피해액이 여러 건 있습니다.
중국은 심대표와 함께 갔습니다. 심대표랑 함께 간 이유는 시제품 개발과 중국쪽 투자유치입니다. 현장에 가서 제가 느낀 것은 심대표가 말한 것과는 다르게 투자자가 준비되지도 않았으며, 시제품 개발에 대해서도 심대표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기술적으로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2곳의 중국업체를 만났고, 1차 업체에 우리 블록체인 API와 연동되는 POS 솔루션을 만들어야된다고 했습니다. 만들수 있다고 하였으나 그 다음날 바로 못만든다고 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타업체를 통해서도 알아봤으나, 한국업체가 API를 가지고 연동 가능하다고 하여 한국 업체 쪽으로 시제품을 진행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김동혁의 개인 통장 및 개인 법인 통장으로 보낸 투자 및 자금은 한국측 법인 통장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하며, 인보이스 서류는 한국 EVENS와 부산 EVENS KOREA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인보이스, 계약서, 서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전체적인 문장을 다시 한번 읽어봤는데, 글이 너무 앞뒤가 맞지 않고,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으며, 비약이 심합니다. 제가 사기꾼인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야하는데 다른 이야기들 나열하고 결론은 내가 사기꾼이다.. 라는 이상한 결론에 도달하는 글입니다. 만약 이게 고소장이라면, 이걸 고소장이라고 제시하고, 이런 글을 고소장을로 받아주는 한국 검경찰 수준도 황당합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위상이 추락했나 할 정도로, 기본도 안되어 있는 글을 감정적으로 또는 책임회피하기 위해 해외에서 사업하는 스타트업을 이런식으로 공격해도 되는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만약 이게 고소장이 받아들여진다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글의 앞뒤 문맥은 맞춰서 고소를 하더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왜 쓸데없이 각자의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해가며 인생을 낭비합니까? 서로가 도와주고 함께 블록체인으로 이상을 실현하기도 바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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