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웃는 얼굴.

in #face7 years ago

세상 아픔을 씻겨 주던 얼굴이.
어느 사이 세상의 것이 됫버렸다.
그러지않길 누구보다 바랬는데.

한순간 사이 그러지 않은 얼굴.
그 얼굴이 내게 주는 기쁨.

그러지 말자 다시 되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