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설날 이야기 - 제사와 명절 스트레스의 기원

in #fielddog7 years ago

명절이 고달픈 1인 입니다. 전통 풍습의 연원과 담겨있는 사상만 따지고 보면 그릇된 것이 아닐텐데, 이상하게도 지금 우리에겐 껍데기와 권위의식만 남아있네요. 개인적으론 경제발전기에 배포된 가정의례준칙의 부작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