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계정을 만든지는 한참 되었는데, 막상 뭔가 생산을 해낸다는 것은, 그것도 단편적인 생각을 떠오르는대로 그냥 공유하는 것과 달리 뭔가 생산적인 걸 내놓아야 할 것 같은 글쓰기를 한다는 것은 부담이라 놀리고 있었다.
이런 것은 페북이나 밴드같은 것으로도 충분하고, 또 그런 것들이 글쓰기에 시간을 덜 투자해도 되니까. 뭐랄까 쓰기보다는 읽기 그리고 조금 더해서 생각하기 정도에 더 많은 시간을 써왔다고 할까?
생각해보니 애초에 이걸 만든 것도 이걸 써봐야 블록체인에 대해 좀더 실질적인 이해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였다는 게 생각났다.
아뭏든 이것도 올해 할 일의 목록 중 하나로 넣어보자
- 운동하기
- 기록하기: 먹는 것, 쓰는 것
-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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