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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찾아주는 불러주는 이가 없어서 선유기지 12시에 갔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발길을 돌려 다른데 가던 중에... 선유기지에서 댓글을 달아 주셔서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가 선유기지 대장 잔바람님과 마침 그 곳에 계시던 꼬드롱님을 만나뵈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나머지는 오늘 공적인 일이었던 스팀시티 관련 회의 참가자분들을 만나뵈었습니다. 이번 주말도 정말 정신없었네요. 어제는 누나와 조카를 위한 김기사 활동도 하고..^^;;

아하.. 그렇다면 꼬드롱님의 퀘스트를 받으셨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영광스럽게도 꼬드롱님의 퀘스트를 직접 처음으로(?) 받게 되어 두손 공손히 모아 무릎꿇고 받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아이컨택하는데 민망하고 부끄부끄~해서 혼났습니다. 퀘스트 수행을 해야 하는데 저는 개인정보보호의 이유로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