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초무침... 제가 자취한다고 집나온 첫 해 엄마가 자취방 올라오실때마다 엄마한테 해달라고 했던 음식이네요. 그떄는 정말 엄마가 몇마리를 잔뜩 무쳐놔도 국그릇에 밥 가득 담아서 금새 해치우곤 했던 밥도둑인데, 저도 이제 나이를 드니까..초무침에 술. 캬....... 침고이네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오징어 초무침... 제가 자취한다고 집나온 첫 해 엄마가 자취방 올라오실때마다 엄마한테 해달라고 했던 음식이네요. 그떄는 정말 엄마가 몇마리를 잔뜩 무쳐놔도 국그릇에 밥 가득 담아서 금새 해치우곤 했던 밥도둑인데, 저도 이제 나이를 드니까..초무침에 술. 캬....... 침고이네요
ㅎㅎㅎ 히바님 추억의 음식이군요!!!~ ^^
상큼한 맛은 정말 언제 먹어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