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ばんは!
おひさしぶりです!(오히사시부리데스)
오랫만이네요!
주말은 사정상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ㅜㅜ
제과의 기본 5일차입니다.🤗
製菓の基本 5日目です.
製菓(せいか,세이까) の(노) 基本(きほん, 키혼)
5日目( いつかめ, 이츠까메)です.
다섯번째 시간은 머랭의 관련된 시간이에요!
メレンゲは作ってすぐ合せる.
머랭은 만들고 바로 합쳐라.
メレンゲ 뜻은 머랭으로 프랑스어에요
作って(츠쿳떼) 뜻은 만들고,만들어서로 동사의 어미를 빼고て를 넣어 동사와 동사를 연결시킨다고 한번 설명드린 적이 있어요😄 시간적 개념으로 첫번째 행동에 이어 다음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보시면 되요.
すぐ(스구) 뜻은 바로,즉시 등으로 부사입니다. 자주 사용되는 부사이기에 잘 알아두세요!
合せる(あわせる, 아와세루) 뜻은 일반적으로 합치다 입니다. 한자어 合은 합칠합이에요. 합치다 이외에도 뜻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 동사인데요. 기본적인 의미가 무언가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기 때문에 합치다의 뜻을 기본적으로 알아두세요.
머랭은 흰자의 믹싱을 통해 만드는데요.
머랭의 종류는 프렌치머랭, 스위스머랭, 이탈리안 머랭이 있어요.
프렌치머랭은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흰자에 설탕을 넣고 고속믹싱을 하는 방법입니다.
스위스머랭은 중탕을 시킨 흰자에 설탕을 넣도 고속믹싱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탈리안머랭는 흰자를 고속믹싱하는 상태에서 118도씨의 시럽을 부어가면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차이점은 바로 온도입니다!
온도차로 인한 설탕의 변화에 따라 머랭의 되기가 달라지죠!
온도가 올라갈수록 설탕의 카라멜화로 인해 머랭이 단단해지죠. 머랭의 상태에 따라 제품의 식감이나 모양이 다다르기 때문에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죠!
머랭은 만들면 왜 바로 섞어야 할까요!
머랭은 시간이 지나면 거품이 금방 가라앉기 때문인데요!
머랭은 제품의 볼륨감과 식감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머랭이 죽어버리면 원하는 식감과 볼륨감이 안나오게 되죠!
또한 가루를 섞을때도 너무 오래 섞으면 머랭이 죽기 때문에 적절하게 믹싱을 조절해줘야 한답니다. 보통 머랭을 섞을때는 거품기가 아닌 주걱을 사용해요!😄
도움이 되셨나요?
한 주가 시작된 월요일입니다. 비가 아주 쏟아지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皆さん~おやす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