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곤니찌와)!
おひさしぶりです!(오히사시부리데스)
오랫만이네요!
皆さん(미나상), おげんきでしたか(오겡끼데시따까)?
여러분 ,건강하셨나요?
여러사정에 의해 한 동안 글을 올리지 못하였네요..ㅠㅠ
제과의 기본 6일차입니다.🤗
製菓の基本 6日目です.
製菓(せいか,세이까) の(노) 基本(きほん, 키혼)
6日目(むいかめ, 무이까메)です.
여섯번째 시간은 유화에 대해 설명할게요😄
(사진 : 피에르 에르메의 구움과자책)
우선 유화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乳化(にゅうか, 뉴-까)
로 섞이지 않는 두 액체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에요.
주로 제과에서 액체 재료에는 수분과 유분을 합쳐서 유화를 시키는데요!
버터와 계란 혹은 우유등을 섞어 사용해요.
전 시간에 섞기에 대하여 설명하였을 때, 분리가 나지 않아야 된다고 설명드렸을 거에요. 분리가 나는 이유가 유화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유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유분의 재료에 수분의 재료를 나눠서 섞어야 한답니다. 수분이 한번에 다 들어가면 무조간 분리가 나기 때문에 보통 3번에서 최대 5번에 걸쳐 재료를 넣어가며 섞어요.
그래도 자칫하면 분리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안정을 위해 제과점에서는 sp유화제를 사용해요. 유화가 잘 되도록 보조해주는 재료로 보시면 되요^^
오늘은 乳化(にゅうか, 뉴-까) 유화라는 단어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저번 시간과 겹치는 내용이 있어 일본어를 알려드리는게 없어 아쉽네요 ㅜㅜ
당분간은 바쁜 관계로 지금처럼 꾸준히 글을 올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시간이 나는대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