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냉치킨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보통 치킨은 따뜻하게 먹잖아요^^
그.런.데
차갑게 먹는 치킨이 있다는 겁니다;;
첨엔 헐~~~~~~~~~ 세상에나~~~ 놀람과 동시에
근데 차갑게 먹으면 비리거나.. 좀 이상한 맛이 날거 같은데..
아마도 보통은 저처럼 생각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처음 맛보는 순간 앞서 생각했던 선입견을 한방에 날려 주는 맛입니다^^
보통 치킨처럼 튀기는건 똑같구요.
튀긴 후에 양념과 하나가 되도록 오랜시간 졸입니다
졸이면서 양념이 치킨에 깊게 스며들어서 맛을 배가 시키게 됩니다.
일부러 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갑게 먹을 필요는 없구요^^
식은 정도의 상태로 먹어도 맛있어요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 후 먹기전에 꺼내서 자연해동 시키면 됩니다)
유메유메도리를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게 됩니다 ㅎㅎ
후쿠오카에선 오래된 명물인데.. 전 늦게 알게 되어서
작년 부터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
후쿠오카가 아닌 도쿄나 오사카에서도 한두군데 정도에서 판매하더라구요
최근에 도쿄에서 유메유메 도리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ㅎㅎ
어렵게 판매하는 가게를 찾아서 20상자를 사왔네요
뭐 치킨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하시겠지만..
기존에 먹던 치킨하곤 차원이 달라요 ㅡㅜ
기회가 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pooka x food
20 상자요 '0' ?!!! 오호 ...
앞서 10상자 사온건 금세 다 먹어버려서요 ㅎㅎ
20상자 사온것도 이제 8상자 남았네요 ㅋㅋㅋ
냉동실에 보관할 수있어서 두고 먹기 좋아요^^
아니 .. 얼마나 맛있는 것이죠 넘나 궁금 ㅠ
오래 조린거라서 살짝 육포보단 좀 더 부드러운 식감??
암튼 씹는 맛이 너무 좋아요 ㅎㅎ
포스팅 정말 많이 하시네요...^^;
ㅎㅎㅎ 전 사진도 있구요^^
하루에 3개 이상은 올리려고 노력중이에요~
혹시 그렇게 3개 이상 하는 것이 스팀 세계에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전 보팅은 둘째구요~
블로그를 오래 해와서 새로운 시장을 보고 꾸준히 포스팅 하는거에요^^
좋은 분들과 공유 하다보면 보팅은 저절로 따라 오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