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지난 주말엔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열리는
백사장 항에 친구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갔어요~
가는 길부터 막히기 시작 하더니
백사장항 입구에 들어서니 차가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힘겹게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하기위해 대하 가격을 알아 보니
1kg에 3만원인데 현장에서 식사 하는건 8만원~10만원정도...
헐~~~ 아무리 축제 기간이라도 너무 비싸더라구요~~
거기도 크기도 천차만별.. 힝~~
친구 지인 찬스를 써서
현지인들이 많이 다니는 수산시장에서
크고 싱싱한 살아있는 대하를 사서 각자 집으로 돌아왔어요!~ ㅎㅎㅎ
집에 와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소금 구이 해먹었답니다!!~ ^^
새우 머리는 버터를 살짝 둘러 바삭하게 구워 먹으니
맥주안주로 아주 그만이었어요!!!~ ^^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이름뿐인 축제라 살짝 아쉬운 맘이었답니다!~
오늘은 크래미를 잔뜩 넣은 계란말이를 만들어봤어요!~
가끔 도시락을 싸갈때 만들어 가면
동료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인 계란말이랍니다!~
재료: 크래미 양껏, 달걀 5개, 소금 조금
하나. 크래미는 잘게 찢어 준비하고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분리 해줍니다.
(노른자에는 물 3큰술을 넣어 섞어주고
흰자와 노른자에 소금 간을 살짝 해줍니다.)
둘. 달걀 흰자에 크래미를 섞어준 후
달걀말이를 만들어 줍니다.
셋. 흰자 달걀 말이가 끝나면 이어서
바로 노른자를 넣고 이어서 달걀말이를 해줍니다.
한 김 식혀 잘라주면 됩니다~
요렇게 하면 색감이 아주 예쁜 크래미 달걀말이가 완성 된답니다!~
크래미와 달걀이 만났으니 맛은 보장이 되지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때론 술 안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케첩에 푹 찍어 한입 앙~~~~
예상대로 역시 맛있네요!!~~~ ^^
가끔은 요렇게 이쁜 계란말이로
식탁을 화사하게 하는것도 좋겠지요!!!~ ^^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
모처럼만에 2개를 한 포스팅에 올리셨네요. ^^
새우와 계란에 맥주랑 같이 먹으면 짱일거 같습니다요~!!
ㅎㅎㅎ 네네 정말 맥주 안꺼내고는 못 참겠더라구요!!~ ^^
와.....색이 너무 이쁜 계란말이네염....저걸 케첩에 푸욱~~ 찍어서 한 입에 넣구 오물오물 하면 크래미살의 적당한 씹힘과 계란의 고소함이 한대 어우러져서 입안에서 소확행을 외치는 ..........츄릅......먹구 싶네염....
ㅎㅎㅎ 맞아요 뉴비존님!~ 소확행 별거 있나요~~ 이런게 소확행이죠!!!~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맞아염~ 소확행은 늘 가까이에 있지염~~ 해피한 하루 되셔요~~~
역시나 로사리아님! 솜씨가 대박입니다!
색이 고우니 솜씨가 좋아보이는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지젤님!~ ^^
색이 정말 곱긴곱습니다~ ㅎㅎ
눈으로 먹는맛과 입으로 먹는맛 둘 다 좋겠는걸요!
아 둘다 맛있겠다 ㅠㅜ 새우는 저는 간장새우로 먹고 머리는 튀겨먹는데요 ㅎㅎㅎㅎ
ㅎㅎㅎ 둘다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대하 1kg에 3만원인데 거기서 먹는건 8~10만원? 이게뭐야?
대하 축제라쓰고 대하바가지라 읽는다~ 뭐 이런건가? ㅋㅋㅋ
암튼 지인찬스로 구입해 왔다니 다행~ 실한데 맛나겠어~~~~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크기도 그렇고 이런 축제 갈때마다 매번 실망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두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맛나게 먹으니 더 좋더라구요!!!~ ^^
배에서 꼬르륵소리나게 하시네요.
헤헷~~~ 맛있는 조합이라 좀 그렇지요!!!~ ^^
크 맛있어보입니다~ ^^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끼아 너무 예뻐요ㅠㅠ 특별한날 도시락반찬으로 딱일것 같습니다^~^
네네 라멘걸님!!!~ ^^ 비주얼이 쫌 멋지긴 하지요!!!~ ^^
계란말이 보고 들어와서 대하 소금구이에 더 시선을 뺏기고 말았습니다^^
가을엔 역시 대하죠 :)
제철일때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
와 어떻게하면 모양이 저렇게 예쁘게 나옵니까 ㅎㅎㅎ 신기하네요 @rosaria님의 요리는
ㅎㅎㅎ 감사합니다!!~ @jyinvest 님~~ 자주 하니까 늘긴 하는것 같아요!!~ ^^
즐건 하루 보내셔요!!~
우와아~~~~ 로사리아님.. 이번꺼 완전 역대급..ㅠㅠ
제 취향 저격입니다.
이번 주말에 꼭 따라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마군님!!!~ ^^ 아마도 민아가 아주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새우머리튀김 먹어본지 오래됐는데... 아~~ 먹구싶다^^
^^ 오래간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도 주말에 백사장항에 갔었는데, 서로 지나칠수도 있겠는데요 ㅋㅋ
전 식당가서 먹었는데 6만원이었죠 ㅋ양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ㅎ
크래미달걀말이 해 먹어봐야겠어요 ㅋ
식당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더라구요~ ㅎㅎ 두곳에서 바가지 요금을 불러대는 통에 믿음이 안가서
아예 백사장항을 벗어나버렸어요~ ^^ @chkim4431 님은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역시!^^
^^
백사장은 자연산 대하로 유명한곳인데 예전같지 않죠 분위기만 축제지 제철 한몫장사 하려는 상술도 보이구요 이름 알려지면서 점점않가지더라구요 ㅎㅎ
그나저나 크래미 저건 그냥 먹어도 맛난데 ㅋㅋ
달걀말이로 탄생했으니 더구나 로쉡님의 손을 거쳤으니 맛볼것도 없이 굳이겠습니다
이런 축제에 가서 그닥 좋지 않은 경험들이 생기니 이젠 큰 흥미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크래미와 달걀은 어떻게 먹어도 항상 맛있지요!!~ ^^
새우는 머리도 먹어야지요!! ㅎㅎ
게란말이에 크레미 게살이 와아~ 엄청 맛나보입니다^^
로사님 이번한주도 화이팅!!!하세요^^
우부님!!~ ^^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상술때메 축제를 자기들이 망치는 느낌이예요.
그나저나 대하 대가리...ㅠㅠ아는 맛이라 더 먹고싶어요...ㅎㅎㅎ
즐거운 기분으로 나섰는데 바가지 요금에 모처럼 나들이를 망칠뻔 했답니다!~
어찌됐든 제철을 맞은 새우는 정말 맛있긴 하더라구요!!~ ^^
새우머리사진 보자마자 머리속에 맥주생각이 빠빡!ㅎㅎ
그리고 저걸 크래미라고 부르는지 첨 알았네요:]
ㅎㅎㅎ 그쳐 씨네님~~ 맥주 없이는 허전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
새우머리 버터구이 맛있죠 !
흰자따로 해서 하면 저리 이쁜 계란말이가 되는군요 🤩
요리할때 가끔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면 참 재미있답니다!!~ ^^
오늘은 요리를 두가지나 선보여주시네요:)
크래미 계란말이라니ㅋㅋㅋ
새우 버터구이는 정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아~ 이건 맛이 없을수가 없겠다~ 싶네요. ^^
그나저나.. 전 계란말이 잘하는 사람들이 보면 부러워요.
전 저렇게 만들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ㅜㅠ
와...이것도 대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