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놀랍습니다.
저는 위 댓글들에 용기를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달기는 했지만,
내심으로는 그냥 인사치레로 그런 표현을 썼던 것이며,
실제로, 보팅이나 댓글 달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그러지 못했다는 분이 계실 줄은
정말로 생각하지 못하였었습니다.
그냥, 요즘 젊은 분들은
생각이 다른 경우가 많구나..
정도로 만 생각했었는데요.
충격적이네요.
암튼 용기를 내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앞날이 어둡지만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