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한때 나름 보유했었는데요 가장 힘든 사실이, 스파를 많이 가지고 스티밋에서 아무리 열심히 활동하는 것보다도 매우 큰 시장의 유동성을 이용해 거래하는 것이 자본 소득에 유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복잡한 전략도 아니고 단순한 주기적인 리벨런싱이더라도요.. 이제는 스파를 많이 빼서 편하게 쓸 정도만 남겨두니 이래저래 마음이 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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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한때 나름 보유했었는데요 가장 힘든 사실이, 스파를 많이 가지고 스티밋에서 아무리 열심히 활동하는 것보다도 매우 큰 시장의 유동성을 이용해 거래하는 것이 자본 소득에 유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복잡한 전략도 아니고 단순한 주기적인 리벨런싱이더라도요.. 이제는 스파를 많이 빼서 편하게 쓸 정도만 남겨두니 이래저래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는 분위기 봐서 편하신 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파를 보유하겠다는 것은 장기간을 보고 가치상승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지요.
저는 보상은 그런 장기간 투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인요소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훨신 이익이 많습니다. 일정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면 1년에 2번 정도의 매매만으로도
상당한 이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지요.
지금은 사는 타이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