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스부분은 정말 공감 됩니다 ^^
이미 여러 스팀구조의 sns가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말 잘 모르겠더군요.
여성비하는 아니지만 여성운영진을 앞세워 럭셔리? 한 곳들에서 여행하고 에픽스를 알리고(광고) 하는 것들이 그닥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그런면에서 스팀 경영진들도 초호화 밋업(최소 참가자격이 sp 2.5만 이이였나? 참가비도 비싸고... 므튼 엄청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을 하고, 제 생각에는 생태계를 이끌어 나가는 노력이 크게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정말 스팀 기반 생태계를 확장시키려면 다양한 사드파티앱을 수용하고 지원해야 겠죠. 그런면에서 어떻게보면 향후 런칭될 eos와 많이 비교되는것 같습니다. 서드파티등 앱개발 생태계에 1억달러를 투자하니까요. (투자보단 럭셔리 밋업이나 즐기는 누군가와 비교되죠. 가진자만의 파티는 결국 몇몇 기득권 배만 불리는 구조겠죠. )
결국은 다같이? 윈윈하는 구조에서 부가가치가 창출되는게 소셜미디어니까요. 플랫폼에 적극 참여하여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용자가 없으면 페북이며 인스타며 기존 소셜미디어도 그냥 그저그런 회원만 많은 단순 웹사이트에 불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