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도 들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주변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이유 중 하나가 왜 들으려고는 않하고 자기 주장만 내는거에 대한 불만도 있는 것 같은데요.. 한번 입장을 들어보시고 최선의 합의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타협이 될 수 없다면 그 이후에는 사실 저는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타협에 있어서 귀를 먼저 여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저 보다 잘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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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사실 하나만 서로 동의하면 됩니다.
서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아니면 내 일방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하는가지요
그런데 지난 기간동안 증인이 단 한번도 자신의 일방적 입장을 양보하는 것을 보지 못했으며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무자비한 테러를 가하고 사고한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비꼬는 식이었지요.
저는 그런 태도의 근본적인 변화없이는 대화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다소 오해가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증인분의 댓글도 확인해 보시고 오해를 먼저 풀고, 이후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저는 서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마 모두가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제가 제기하는 문제가 증인과 제가 합의해서 결정할 문제인가요?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스스로 판단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
네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두 분의 의견대립으로 보여지는 부분도 많이 있음을 아실껍니다.. kr 스팀잇에서 두 분만한 영향력을 가진 분들이 또 있을까 싶은데요.. 스스로 판단은 하겠지만, 두 분께서 마음을 모아주길 바라는 분들도 많음을 아시잖아요.. 마음을 모을 수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하더니 @kimsungmin 님이 그러신 분
같습니다.
아 네 ㅎㅎ 죄송합니다. 오래전에 노사협 위원장역활을 오래했더니 옛날 버릇이 좀 나오네요 ㅋㅋ 모든일에 타협이 안되는 일은 없다 생각합니다. 과정이 중요하겠지만 그런 과정에서 누군가는 양보를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진 하지만요.. 불구경 싸움구경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저는 그러지 못하네요.. 말을 아끼려 했지만 이번일은 좀 그렇게 보이지가 않아서요.. 증인께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지만 뮤트를 당하는 바람에 ㅋㅋ 스톤님에게만 자꾸 무리한 부탁을 드리는 것 같아 미안하네요^^
저는 시간이 지나고 어느 정도 차분해지면
어떤 방향이 정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커뮤니티를 어느 한사람이 좌지우지 하고 둘이 알아서 타협하는 것도 정상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면에서 입장차이가 있는지 분명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네 증인께서도 올드스톤님에게 무언가를 요청하고 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제가 뭐 힘이 있나요 그저 함께 스팀잇을 편한하게 즐기고 싶을 따름입니다^^ 많은 이야기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