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적으로 뉴비로서 혼란스러운 시점이 온 사실은 맞습니다. 어떻게보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속담처럼 흘러가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물론 감정을 추스리고 다시 단합해야되는 부분도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논쟁이 생긴부분자체가. 스팀잇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 생겼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지금 이 논쟁에 대해 다루는것이 훨씬 미래에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논쟁을 하고, 근본적으로 해결책을 만들고, kr 태그만의 제도를 만드는것이 어떻게보면 우리가 발전하기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페이스북약화, 그리고 언론보도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면 그때에 또 이런 비슷한 일이 무조건 생길거라 봅니다. 그걸 위해서 지금 미리 예행연습 겸 제도 및 룰을 만들어 놓는것이 좋다고봅니다. 아픔없이는 성장도 없습니다. 지금 이 아픔이 kr 과 스팀잇의 성장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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