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현실입니다. 저는 이것이 교육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오직 국영수...수능한번으로 인생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에 국영수에만 목숨을 걸고 있지만...
사실 중요한 것은 어렸을 때부터 인성교육이 꾸준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윤리, 도덕 등등에 대해 꾸준히 가르쳐야하지만 현실은 그렇게하기 힘들죠 ㅠㅠ
이제는 노인이 점점 많아질테니 노인과 함께하는 활동들도 생겨야할텐데 아이들이 노인들과 접하고 이야기할 기회도 없죠. 그러다보니 기피하게 되고 어렸을때 그렇게했으니 커서 가까워지긴 더욱 힘들어지고요. 우리 모두는 어릴때도 있지만 노인이 되어가는데 슬픈 현실입니다.
자신은 늙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