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보는 법
움짤 시작시에 막 움직이는건 게임화면이 아니고 게임 툴내에서 보이지 않는 화면 전체를 둘러보며
(음! 아이템이 잘 스폰(게임내에 생성)됐군?, 하고 이후에 게임을 틀어서 하단 미니맵을 보여줍니다 ㅋㅋ )
작업일지
오늘은 템줍기를 하려고 햇는데 다른데서 막혀서 템 스폰하기까지 밖에 못했네요.
미니맵은 어디서 하는 법을 구해서 만들었는데 ( 우하단에 보면 나옵니다 )
돌죽(던전크롤 스톤스프)처럼 도트 혹은 도식형태의 미니맵으로 나오게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우선은 있다는데에 의의를 두고 진행합니다.
2중 for루프로 xy 격자형 맵을 모두 뒤지면서 아이템을 찾았는데
맵 생성시 일반 바닥부분만 딕셔너리에 넣고 작업하면 편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수정했습니다.
내일은 템 겹치게 스폰하기/ 맨 위부터 줍기/ 줍기용 UI (픽던처럼) / 큰 인벤토리에 보이기 중 가능한데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전에는 거창하게 계획 세워놓고, 그 계획의 크기에 눌려서 포기하고는 했는데
요새는 그냥 하루에 만들기 가능한 기능만 하나씩 추가하니까
불안함도 덜하고 훨씬 더 안정적이네요.
Cheer Up!
맵이 왠지
'Crypt of the NecroDancer'라는 게임을 연상시키네요 ㅋ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로그라이크 갤러리에서 리듬돌죽이라고 불리는 그것이군요, 재미있어보이긴 하는데 짬이 안나서 플레이는 못해봤어요. 쥐외에의 도트는 @betdon님이 작년에 찍어주셨어요 ㅋㅋㅋ
크.. 리듬돌죽 정도 퀄리티가 나오면 제 인생도 필텐데요
ㅋㅋㅋ
솔직해서 좋습니다.
게임을 만드는 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과 같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아이템도 뚝딱 소환되고 신기하네요.
ㅎㅎ 하루하루 뚝딱뚝딱하다보면 언젠간 완성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급하게 만들어서 출시해봐야지 하고 마음이 급했는데. 하루에 조금씩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버전 미니맵도 훌륭한데요?
ㅎㅎ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