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제작해주신 @weee작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기차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폭염에 간 기차마을 1
2018년 7월15일 곡성 기차마을 방문기 1
골방입니다. 몇 일 동안 땡볕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일처리를 했더니 지쳐서 글을 못썼네요.
지난 주말에 사실은 힘들었지만 아들을 위해 기차마을로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주차장에 내려서 기념사진 찍는데 벌써 지침.....서우는 머리가 뜨겁다고 머리에 미니선풍기를 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에 도착하니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물론 이 더운데 누가 얼마나 오겠습니까??? ㅎ
매표 후 앞에 전시된 기차에 올라선 우리 서우!!
그와중에도 엄청 더운지 선풍기를 머리에.... ㅎㅎ
기차안에서도 가족사진 찰칵!!
자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치는구나.......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온 레일바이크를 발권했습니다. 기차마을에 기차 태워주러 왔으니...레일바이크부터 고고!!
엄마와 아빠는 온몸에 땀이나게 페달을 밟았단다...
아들아!!! ㅋ
근데 너의 표정이 왜이러니...
재미없나??
재밌어? 물어보니 재밌어! 하는데 더워서인지 표정은 멍~~~~
자아 다음은 편한 미니기차닷!!!
레일바이크를 타고 걸을려고하니 건너편에 전동으로 가는 미니기차를 타자고합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아들이 하자는거 하기로 합니다 고고!!!
미니기차는 기차마을 전체를 외곽으로 돕니다. 나름 탈만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신나합니다 ^^
일찍가서 저희만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
서우는 여전히 더워서 선풍기를 머리에 하고...
인상파 찬우는 더위에 인상만 팍팍!!!!
기차타는 내내 다음 탈것을 물색해봅니다 ^^
포스팅이 길어져서 다음은 내일!!!올릴게요^^
행복한 가족과 귀여운 아이들~
행복한 나들이이셨길~
아들이 멋진 엄마 아빠를 뒀네요. ^^
곡성에 기차마을이 있군요 ㅎㅎㅎ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서우 선풍기 없이는 못돌아다닐거 같아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더운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더워도 아이들은 외출을 넘 좋아 하더라구요...
섬진강 기차마을~ 친척 집에서 가까워 한번 가볼려고 하는데 괜찮네요^^
Wow so interesting day everyone had there so cute pictures too :D
더워도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 같아요~
눈이 너무 똘망똘망~~~ ^^/
noce...
넘나 귀여운 서우ㅋㅋ
다유링도 4살까지는 표정이 없더라구요ㅋㅋㅋ
재미있는데 긴장해서 그런거 같아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