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카페에 글만 올리다 처음으로 스티밋을 사용해본다
나는 지금 업비트에 많은 돈이 물려있는 상태이지만,
현재 골드만삭스의 움직임을 보면
시간이야 좀 걸릴수 있겠지만, 반드시 엄청난 수익을 안겨줄것임을 확신할 수밖에 없다.
그간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해오던 행보를
비트코인에 똑같이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8월 6일 암호화폐를 보유할 것임을 밝혔다. (http://m.news1.kr/articles/?3392139)
이로 인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가져왔다.
그치만 같은날에 암호화폐의 가격은 하반기에 더 떨어질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http://m.g-enews.com/view.php?ud=201808051419441284a01bf698f_1)
이 날 CCN은 골드만삭스의 비트코인 하락 전망 보고서를 메인 뉴스로 보도했다.
그리고 9월 5일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트레이딩 보류라는 기사가 뜨면서 암호화폐 가격의 급락을 만들어냈는데(http://m.newspim.com/news/view/20180905000575)
솔직히 오랜시간 이 코인판을 관찰한 입장에선 이 상황이 웃기게 보일 수 밖에 없다
투자전문가들은 시세를 예측하고, 맞춰야 한다.
EXPERT니깐. 그게 직업이다
그리고 골드만삭스는 본인이 시장에서 어떤 위치인지 아주 잘 안다. 그리고 그 본인의 위치를 이용한다
하반기에 하락할 것이라 예측한건,
예측이 아니라 본인들이 하락장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것.
그리고 항상 그랬듯,
개미가 던질 때, 외국계 증권사는 저점 매집을 한다.
다음날 골드만삭스는 웃기게도 이런 기사를 낸다.
[골드만삭스 CFO "BTC 거래 관련 추측 보도 '허위기사'"]
미국 경제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마티 차베(Martin Chavez) 골드만삭스 CFO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에서 "은행의 암호화폐 거래 관련 철회 보도는 '허위기사(fake news)'"라며 "우리와 관련된 수많은 허위기사가 보도되고 있는것이 매우 놀라울 따름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내가 '허위기사' 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이라고는 생각해 본 적도 없다"며 "하지만, 이 뉴스는 허위 기사로 표현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모든 건 골드만삭스가 주도하고 있을뿐.
허위 기사를 낸 것도 결국은 골드만삭스란 것이다.
가끔 코인판을 가면
저점매집이라고? 근데 왜 가격이 안오르냐
하시는 분들이 많다
OTC시장(장외시장)은 가격에 영향을 바로 미치는것이 아니라, 거래량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OTC 시장에서의 거래량은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의 25프로나 차지한다.(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S3KOO1Z4Q)
개미는 기다릴줄 알아야한다.
개미는 세력들을 이길 수 없다.
단지 세력의 열차에 몰래 같이 타서 숨어있다가, 몰래 먼저 내릴 뿐.
다들 고되고 힘들겠지만 힘내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