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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親舊인거 같은데 그러고 보니 묵힌것이 친하다는 뜻과 상통되네요.

묵힌것이 친한것이었군요ㅎㅎ

친구란 말은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에요.^^

맞아요^^

학교를 졸업하고 저도 친구관계가 많이 바뀐거같아요... 특히 가깝다고 생각한 친구들의 배신아닌 배신?...이러면서 또 성장하는거겠죠ㅎㅎ

넵 이러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