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임에서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최자는 아니고 도와주는 역할이라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함께 진행하는 분들과 의견을 나누는데...
한분이 나오는 의견마다 그건 그래서 안되고
이건 이러니까 안되고.....
계속 반대하고 부정하니 일이 진행되지 않더군요..
다른 사람들도 의견 내다 지쳐서 그럼 네가 하던가...가 되니 자기는 다른 의견에 따른답니다😂😂
좀 지나 그 상황을 벗어나 생각하니 부정하고 반대하는 것도 습관인 것 같습니다.
부정하고 반대하기 보다 긍정하고 더 좋은 방향을 이야기 나누는 스스로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하는 대로 마음 먹은대로 된다는 말을 믿고 있습니다.
부정하고 반대만 해서는 지치기만 하지 남는게 없으니까요.
미세먼지로 답답한 하늘이지만 즐거운 월요일이기를 바래요~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9,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지하1층 LE BREAD LAB
어제 선물 받은 생딸기오믈렛 맛있네요~😋😋 저에겐 조금 달았는데 방금내린 커피와 함께하니 맛의 조화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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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모임에 부정적인 사람은 없는게 낫죠. 아이디어 회의할 때도 부정적인 의견은 빼고 우선 다 들어본 후 아이디어를 좁히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얘기하면 되는데 처음부터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하면 진행이 안되죠. 의견 내라고 하면 의견도 없고 제일 답답한 사람이네요. ㅜㅜ
그러니까요...걍 다 때려쳐 소리가 나오는걸 참느라 ㅎㅎ
부정하고 반대하는 것도 습관이라는거. 진짜 깊이 공감가는 말이에요! 그럴거면 자신이 나서서 하면 될텐데 그것도 아니면서 꼬투리 잡는 분들 너무 별로더라고욧!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거 저도 그렇게 믿고 살아요. 오늘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좋은 방향으로 마음을 잡는 계기가 되었어요 ㅎㅎ
매사 딴지걸고 부정적인 사람이랑은 뭘해도 힘들죠 ㅠ.ㅠ
그러니까요...그런데 생각해보 저도 크게 다르지 않았더라구요 ㅎㅎ
저도..그렇게 되지 않으려고..노력하고 있어요
적어도.. 같이 있는사람이 저때문에 힘들어하지않게
하려구요 ^^
함께 노력해요 ㅎㅎ
그래도 자각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크니까요 ^^
옳바른 토론문화가 필요해요. 우리는 학교에서 토론을 배우질 않아서 좀 미숙하긴 하죠. ^^
무조건 반대하고 목소리 높이면 다 된다는 식의 토론 티비에서도 많이보죠....
뭐든 교육부터인가봐요 ㅎㅎ
무조건적인 긍정보다는 부정과 반대 의견이 옳을 경우가 많습니다. 단, 대안을 제시하라고 하세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조용하라든지.. 그렇게 토론을 이끌면 무조건 반대 의사를 표시하는 분도 말을 함부로 못하지 싶습니다.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건 좋아요. 9명이 찬성해도 한 명은 안된다고 해야 더 멋진 프로젝트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무조건 그래그래 하다보면 산으로 가니 반대도 좋고 다 좋은데....말씀하신데로 대안 없이 반대만을 위한 반대는 참 지치게 하는거 같아요.
사람 모인곳에서는 항상 일어나는 마찰들이죠... 해결하기 어려운...
늘 있는건데 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오진 않았나...생각하는 시간이였어요
서로 배려하면 좋으련만요 ^^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서로 조금만 배려하면 반대만을 위한 반대는 안나올텐데... @no1smile 님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
모두 의견을 다 들으면 좋을텐데요.
반갑습니다. ^^ 팔로우 하고 가요.
모두의 의견을 다 수렴하는게 참 어려움을 느끼는 시간이였어요 ^^;;;
맞팔했어요~ 자주 뵈요 ^^
그래서 한번씩 총무도 하고, 대장도 하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태클 못 걸어요. ^^;;
제가 주최자면 참 지지겠다 싶었어요.
서로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해도 자기 일 아니면 잘 모르는지라 말씀처럼 돌아가며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좋게 좋게 하면 정말 좋을건데 말이에요
그 자리에서 고생하셨어요
반대해도 뭔가 대안이 있었다면 괜찮은데 의견도 없이 무조건적인 부정은 참 지치는거 같아요...ㅎ
서로 타협점을 찾는게 중요한데 가끔 보면 반대를 위한 반대같아서 지칠때가ㅜ있죠. 달달한 디저트가 땡기는 오후네요
맞아요...반대를 위한 반대 ㅠ
미세먼지로 목이 칼칼하네요.....괜히 더 피곤한 느낌입니다.
의견을 듣는다? 그럼 귀가 열려야 하는데...보통의 경우에는 입만 열립니다. 남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저 생각을 어떻게 받아 칠 건지만 생각합니다. 그럼 입장만 존재하게 되죠. 이런 회의는 빨리 마쳐야 합니다. 주관자가 있다면,,,ㅎㅎ 토론에서 남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마치 내 주장이 패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토론은 없다고봅니다. 전쟁이죠....우리 모두 반성해야 겠어요.
우리가 올바른 토론을 경험보지 않아 더 그런거 같아요.
되돌아보니 저도 그럴 때가 적지는 않았더라구요...이제는 귀를 좀 열어야겠습ㄴ니다.
저 또한 자존심보다 자존감을 키워야 겠어요. 내 생각이 모자란 게 내가 모자란 게 아닌데,,,, 좋은 주제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 ^^
의견이 다르다고 내가 잘못된게 아닌데...진짜 자존감을 키워야겠어요.
흠...ㅠㅠㅠ 조금만 사고를 서로 열어주면 좋을텐데요ㅠㅠ
근데 저 딸기 오믈렛과 커피....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딸기 오믈렛~~ 추천추천~😋😋 커피도 향도 맛도 좋아요~ ㅎㅎ
오믈렛은 빵이 폭신폭신~입 짧은 울 꼬마들 30개 넘게 있는데 저 접시에 있는 것만 남기고 다 먹었 ㅋㅋㅋㅋㅋ
진짜 말하는대로 되더라구요.
부정적으로 보고 듣고 말하는 사람은 결국 모든 일을 잘 해내지 못하더라구요
안된다 안된다 하는데 될리가요...
좋은 생각하고 좋은거 보며 즐겁게 살아야겠어요😊
어우... 내가 진짜 싫어하는 스톼일...
그럼 본인 의견을 내든가...
그렇지도 않을거면서 뭐 그리 반대하고 태클인지 모르겠네요.ㅠ
그쵸...발목잡는 스타일...저도 너무 싫었어요 ㅠ
이번에 더 깨달았어요. 대안 없는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말아야겠다고요 ㅎㅎ
습관도 좋은 습관이어야 할것 같네요
맞아요. 저부터 좋은 습관을 가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