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필요할 태그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기술 관련해서도 글을 써주실 여러분들이 계신데 현재 'kr-technology'와 'kr-tech'에 글이 각각 하나씩 있습니다. 이를 미리 하나로 통합하고 정비한다면 앞으로 학문의 첨단에 계신 분들이 계속해서 와주셔서 해당 태그도 'kr-science'와 다른 고유의 영역을 지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현재 'kr-art'태그는 예술에 관한 이야기와, 본인의 그림을 올리는 곳으로 양분되어있습니다. 본인의 그림을 올리는 태그로 'kr-drawing'을 활성화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인문학, 사회과학 등도 제대로 분화시켜 전문성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분야는 확실히 필요한 것이 현재 심리학을 제외하고는 'kr-writing'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해당태그에는 일기부터 정말 각양각색의 주제가 있어 소그룹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해당 태그를 이용하시는 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새 태그를 소개할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지만, 제가 그런 영향력이 있는 존재가 아니라 @woo7739 님의 권위에 기대어 의견을 내주십사 부탁드릴 수 밖에 없네요. 분화하겠다고 쓰고 있는 'kr-philosophy'도 거의 혼자 사용하는 태그니까요...
오해를 하고 계시는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태그를 선정하는데 있어 영향력은 전혀 관계없습니다.
게다가 전 영향력도 없구요.
권위에 기대어 -> 전혀 권위 없습니다.
태그는 아무나 만들어서 꾸준히 쓰고 오는사람 맞아주며 소통하고 본인이끌고 나가는것입니다.
말씀하신 태그 전부 추가하였습니다. 24시간뒤 제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Woo7739님이 권력을 지녔다고 표현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단순히 저보다 폭 넓은 독자층을 지녀서 더 많은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권위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좋지 않으니 Woo7739님이 가진 신뢰도가 저보다 높다고 정정하겠습니다.
기분이 왜 나쁜가요. 전혀 아닙니다 .그냥 오해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예, 저도 스스로가 활동하는 소그룹도 제대로 활성화하지 못 하는 사람이 어떻게 타그룹에 관여하겠냐는 자조를 담아 이야기한 것인데 오해가 있는듯 하여 사과드렸습니다.
정리 잘 봤습니다.kr-money 부분 앞 이름에 kr-monety 로 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