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eyeye 입니다. 오늘은 달리기의 효과와 올바른 달리기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해요.
날도 더워지고 옷도 짧아지는 여름이 시작되었어요. 여름하면 물놀이! 그동안 옷에 가려 미처 예상하지 못한 살들이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yeyeye는 이번에 달리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
「달리기 +」
- 별도의 기구나 준비물 없이 운동화만 있다면 가까운 운동장에서 즐길 수 있다.
2.러너스 하이(runner’s high) 또는 ‘러닝 하이(running high)’ : 달리기를 시작하고 30분 후면 고통보다 상쾌한 느낌이 든다. 달리기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뇌에서 강력한 진통제인 몰핀과 비슷한 ‘베타 엔도르핀’이 혈중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일어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기분전환도 되고, 암튼 마구 기분이 좋아져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러너스 하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마치 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계속 달리기를 하게 된다.
(사진:스포츠조선)
「올바른 달리기🏃」
1.시간과 횟수 : 목적에 따라 다르다.
#다이어트 목적 : 인체는 달리기를 시작해서 30분 정도까지는 사용하기 쉬운 근육 속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쓰지만, 그 이상이 되면 축적해 놓은 지방을 태워서 힘을 낸다.
살이 빠진다는 얘기. 그러니까 주 3회 이상 꼭 30분 이상 달리는 게 중요하다.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목적 : 시간과 강도보다는 얼마나 꾸준히 하는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 최근 뉴올리언스 옥스너 메디컬센터 칼 라비 박사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를 보면, 일주일에 51분 이하로만 달려도 건강에는 큰 도움이 된다.
- 시간과 횟수: 가장 좋은 건 한 번에 20~30분 정도(2.5~5km)를 일주일에 두 번 달리는 것이지만, 그 이상 달린다고 해도 건강에 특별히 더 좋은 건 아니다. 대신 매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오래 달리는 게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3.자세 : 달릴 때는 가만히 앉아있을 때보다 보통 3배 이상의 하중이 발목이나 무릎에 가해지는데, 이 하중을 줄이려면 최대한 몸이 지면과 수직상태가 되도록 유지해야 한다.
고개를 반듯하게 하고 가슴과 허리를 펴고 엉덩이는 앞으로 쭉 잡아당긴다.
또 무릎은 걸을 때와 비슷한 정도로 조금만 올리고, 발끝이 벌어지지 않도록 평행하게 유지한다.
「※주의※」
1.달리기를 하는 동안 심장 박동은 보통 분당 180회 이상으로 빨라지고, 수축기 혈압도 18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에 고혈압이 있거나 심장이 안 좋은 사람들은 의사와 꼭 상의를 하고 시작해야 한다.
2.무릎에 충격이 반복돼서 생기는 ‘러너스 니(runner’s knee)’라는 무릎부상이나 골절의 발생률도 높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 새로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은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
오래달리는 것이 좋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달리기같은 매우 간단한 운동도 주의해서 해야하네요. 모든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운동해서 살도 빼고 건강해집시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jiahn 위에 팔로우 설치(?)하는 것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런닝도 매일하면 효과가 좋죠 ㅎㅎ..
모든지 습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뭐든지 습관을!!....맞습니다. 습관!
최근들어 달려 본적이 없는데..
우울하고 스트래스 받을때 달리면 좀 풀릴까요?
요즘같으면 걷는것 조차도 숨이 찰때가 있어서.^^//
잘읽고 갑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론에 따르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ㅎㅎ
저녁때 런닝으로 땀 쫙 빼주고 맥주한잔하면 꿀맛이죠ㅎㅎ
아 그런가요? 맥주 정말 좋아하는데 크으~🍺 달리고 한잔해야겠네요ㅎㅎ
엇ㅎㅎㅎ히히 제 이름 나와서 깜짝놀랐어용~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매일 운동안한 반성하며 살고 있네요 ㅠ
저도...ㅠㅠ 이제 막 시작하려고합니다! ㅎㅎ 같이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