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에 대해서 보충 설명을 들이자면, 여기에서 생산되는 단백질은 우리몸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DNA는 핵산으로 분해되서 몸에 흡수됩니다. 이런 분해 흡수
물질은 우리가 GMO가 아닌 일반적인 음식을 먹어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몸에 해를 끼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DNA가 우리몸에서 활동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분해되기도 하고 우리몸에서 외부DNA가 우리 자신의 DNA처럼 우리 몸에서 일을 하려면 바이러스처럼 특수한 형태를 띠는 형태가 아니면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걱정하시는 일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위 아이의 병은 제초제와 농약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아마 저 GMO는 제초제와 농약에 내성을 가진 유전자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이듭니다. GMO보다는 제초제나 농약에 대한 걱정이 앞서서 생각을 하시는게 옳다고 생각이 듭니다.
덧붙이자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에도 이미 GMO가 들어와 있습니다. 외국에서 수입되는 종자가 대부분인데요. 이 작물의 열매는 한번 자라고 나면 그열매는 다시 싹을 못 나게 하는 유전적 조작이 되어 있어서 다음해에 이 식물을 키우려면 다시 종자를 사야합니다. 이 때문에 수입뿐만 아니라 국산도 GMO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GMO가 걱정되신다면 완전표시제에 대한 청원은 올바르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확히 알아 보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넹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제일큰게 농약이고 그로 인한 환경오염에서 오는 것도 맞고 무시할수 없는수준인것같아요
그런데 프랑스에서 gmo작물을 먹인 동물 실험들도 결과가 안좋던데 거기에 대해서는 학자들간의 의견들도 대립되는게많더군요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받아들이는 국민의 입장에선 부정적인것을 더크게 볼수밖에 없는게 현실인것같습니다 왜냐면 혹시나 모를 위험에 미리 대비하는게 그나마 피하는게 최선이니까요 gmo공포가 심한것도 있긴하지만 이렇게 공포가 퍼지게 된것도 국민들에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고 안전하다고만 하니 국민들이 자극적인 언론들의 보도를 더 믿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느네요 그리고 유해성 안전성등 논란이 큰 일일수록 더욱 표기를 명확하게 하는게 당연한 노력이고 권리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gmo정말 논란거리가 생각보다 더 많은것같아요
좋은주말되세요^^
말씀하신 논문의 링크를 찾아보았습니다.
위에 논문은 철회되었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retracted)
쥐의 종이 원래 암의 발생빈도가 높은 종이고, 이에 따라 작은 표본 크기로 결과를 증명하기에 충분치 않았다. 그래서 최종결과가 간행물 기준에 부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78691512005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