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작은 손가락 넘 귀엽네용^^ 저도 6살에 한글 가르치려다 혈압오르고 인내심 폭발해서 그냥 책만 많이 읽어준거같아요 으흣 대신에 가족이름쓰기. 자기 이름쓰기 요정도는 생존(?)을 위해 알려줬더니 그림처럼 받아들이고요!
아이마다 통문자가 편한아이가 있고 자음모음으로 알려주면 좋아하는 아이가 있던데 저희아이는 자음모음을 좋아해서 저렇게 다양한 글자 만들어보고 말도 안되는 글자 만들고 혼자 좋아하더니 점점 실력이 늘었어요.
유어허니님 아이도 말로는 지루하다고 했지만 사진에서 표정은 웃고있는거 같아여ㅋㅋ엄마랑 놀면 다 재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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