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은 있을지라도, 결국 본래의 가치로 가격은 수렴한다!
이 간단한 원칙을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은 신도 모른다는 바닥에 진입해야 투자하겠다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투자는 기다림을 돌파해 나가는 과정이다!
라는 원칙이 너무 두렵기 때문입니다.
즉, 기다림을 견딜 자신이 없기 때문이죠.
신기하게도 코로나 사태가 절정인 현시점에도 투자에 부정적인 사람들 역시
대부분 2년 뒤엔 회복을 해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리기는 싫죠.
단순히 오늘 사면 한달도 아니고 일주일 아니 내일 당장 올라야만 안도하기 때문입니다.
확신을 가지고도 기다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기다릴 줄 아는 사람들은 많이 오른 주택을 8년씩 묶어 놓고,
양도소득세 까지 대부분 감면받으며 부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주택 가격이 생각보다 오르지 않아도 이미 양도소득세 감면만으로 이익이 커집니다.
앞으로 8년간 이번 통화, 재정정책으로 엄청난 돈이 풀린다면 물가 상승률 만큼 오르며,
세금감면까지 감안하면 이익은 굉장할 겁니다.
원칙을 세우고 기다리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주식도 사실 간단합니다.
오를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좀 쉽게 기다리고 싶으면 배당이 잘 나오는 주식을 사세요.
최소한 앞으로 진행 될 인플레이션 시대에 이유도 모른체 부를 빼앗기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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