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O] 저도 가입.

짧은 경험에서 보니, 뭔가를 잘하려면 잘하는 사람 옆에 가야 하고, 잘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하는 곳이 잘되더군요.

그런 면에서 MCO 카드는 꽤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저보다 훨씬 잘 아는 분들이 차례로 카드를 만들고 계시고,

그리고 스테이킹량을 올려서 다음 티어로 계속 넘어가시더군요.

이거만큼 좋은 신호가 있나 싶습니다.

  • 스팀은 어째 반대라는... 대부분의 증인들이 파워다운하고 내다 팔고 있으니...

500 MCO를 스테이킹하기로 마음먹고, 전에 @rtytf님이 보내주신 6이더와 최근 스팀/스달 컨버전 짤짤이로 벌어들인 것 등을 투입.

업비트에서 마침 MCO 출금도 오픈되고 해서 조금씩 모아서 보냈습니다.

  • 귀차니즘을 고려할때 신용카드로 쉽게 결제되었으면 그걸로 그냥 샀을듯.

앱은 이쁘고 사용이 직관적이더군요. 잘 만들었습니다.

  • 스랜 앱이 이정도만 나와주면 딱 좋을텐데...

스테이킹 마치고, 주소 확인 서류 올리고 이제 기다리는 것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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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한 것은, 센트라 텐엑스페이 모나코 중 가장 기술이 좋지 않다고 여겨지던 것이 모나코이고, 가장 좋다고 여겨지던 것이 센트라인데 센트라는 사기로 밝혀졌고 모나코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개발을 이어나가서 카드까지 출시했다는 점입니다. 저는 코인으로 투자를 시작해서, 이러한 일들을 겪고, 그 어떤 초기투자도 고액을 넣지 않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만일 정말로 초기투자한 곳이 혁명적이게 성공하면 10만원만 넣어도 부자되구요.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사실 초기투자는 매우 위험하죠..

오.. 축하요~~! ㅎㅎ

오오..만드셨군요. 저는 아직도 고민중이지만.. ㅎ

 5 years ago  Reveal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