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현존 수업 / P.143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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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8 우리는 얼마나 자주 타인에게 평가 받는 것을 거부하면서도 절실히 바라는 걸까. 적어도 나 같은 경우, 스스로의 만족과 성장보다는 타인의 평가를 위해 일하고, 글쓰고, 생활한 적이 많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불필요한 행동이었다. 비록 내 경험이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실은 매우 의미있음을 이제는 알아야겠다.

P.166 "밖으로 나가는 길은 오직 그것을 통과하는 길 밖에 없다." 이 한 줄이 너무 와닿아하서 한참을 곰곰이 되뇌였다. 도전, 극복, 노력, 전진, 희망, 사명...... 함축하고 있는 의미가 많아 보인다.

P.171 현존 뿐만 아니라 명상과 마음 챙김을 하는 건 조금 더 삶을 더 바르게 바라 보고 그 자체로 받아들이기 위함이 크다. 실제로 이런 행위를 통해 자애와 연민이 증가하고 삶이 윤택하고 부드러워진다. 불필요한 다툼을 소멸시키고 긍정적이고 즐겁게 인생을 즐기도록 도와준다. 한동안 의무적으로 했던 일상을 현존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겠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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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curate 🐣🐣🐣

무심한 척, 엄청 남 의식하고 사는 인간입니다. ㅠㅠ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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