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1 한참을 고민하고 머리를 쓰는데도 불구하고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는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산책을 하거나, 사색을 하거나, 다른 활동을 하면서 잠시 잊혀진다. 그러다 몇 시간(혹은 며칠, 몇 달) 후, 문득 해결책이 떠오를 때가 있다.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닌 필요한 때 말이다. 아마도 누구나가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거라 예상한다. 우리 모두는 현존(혹은 무의식, 직관)에 대한 감각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P.77 "matter"는 "문제"이라는 뜻과 함께 "중요하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 우리 의식 차이에 따라 "문제"가 되기도,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하는 건 아닐까?
P.100 "일어나는 횟수가 쓰러지는 횟수보다 한 번 더 많다면 그게 바로 성공이다." 복싱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한 말이다. 이 말에 꽂혀서 한참동안 복싱을 배운 적이 있다. 현존 수업의 저자 마이클 브라운 역시 비슷한 말을 해서 적어 보았다. "중요한 것은 비틀거리거나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계속 일으켜 세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오늘도 여러분의 성공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