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호 근처에 있는 비바체 리조트 입니다. 편의점이 있어 들렀다가 경치가 좋아 커피 한잔 마시며 구경 중인데 추워서 그런지 수영장에 사람이 없네요. 수영장이 좌우로 길쭉 하니 여름에 한번 와 볼만 할듯 합니다.
캠핑장 근처에 감나무가 활짝 열려있어 맛있어 보이는 놈으로 두개 따왔습니다. 맛은 뭐 그냥 저냥이긴하네요. ㅎㅎ
밤송이도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는데 속이 다 비어있어 물어보니 지난주 사람들이 다 털어갔다고 하네요.
고구마와 겨우 득템한 밤을 굽기 위해 열심히 불을 피우는 중입니다. 산속이라 그런지 낮엔 더운데 해가 지기 시작을 하니 금새 추워지네요. 다음 캠핑 부터는 난로는 필수로 들고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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