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트레이딩은 제 분야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가격 변화에 따라 심적 영향이 컸던 탓에 조금만 올라도 매도하고 조금만 떨어져도 다시 매수하는 등의 방식 때문에 정말 운이 좋아야만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블로그를 시작하기도 했고, 본업에 집중하고자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매주 여유가 되는 선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반반씩 매수하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유명하신 분들이 이미 시행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트레이딩으로 마이너스를 만드는 것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에도 이 방법을 적용해볼 계획인데, 여유 자금이 없다는 사실이 아쉽습니다.
대략 2년이라는 기간을 정해놓고 시작을 해보려고 하는데, 과연 2년 뒤에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 지 내심 기대가 됩니다.
이 방법이 개미가 시장을 이기는 방법이죠
꽤 올랐을 때 팔지만 않는다면 ㅎㅎㅎ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전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ㅎㅎ 소액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