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립토닷컴의 빨간색 카드인 루비 스틸을 주문하고, '아, 500MCO 짜리 혜택 때문에라도 갈아타야하나'를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이유는 카드발급이 되고 나서 선적이 되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라서 더욱더 그런 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분들이 이미 500MCO 카드를 즐겨 사용하고 계시는 환경에서 특히 크립토닷컴의 거래소의 각종 이벤트와 혜택을 이용하면서 50MCO 스테이킹과 500 MCO 스테이킹의 큰 혜택 차이가 절실하게 느껴져서 더욱더 그렇습니다.
크립토닷컴의 비자 카드 혜택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 글은 하기와 같으 공유드립니다.
크립토닷컴 제품에 투자및 수익을 위해서 이용하면서 50MCO 대비 500MCO의 가장 크게 느껴지는 혜택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테이킹된 MCO의 이자지급
우선 50MCO 카드는 스테이킹된 MCO에 대해서 이자가 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500MCO 이상 스테이킹부터 적용이 됩니다. 즉, 제가 스테이킹한 50 MCO는 이자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소프트스테이킹도 안되니) 정말 스테이킹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500MCO를 스테이킹할 경우 스테이킹된 MCO에 대해서 이자가 지급되어 자산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2. 넷플릭스 사용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은 매달 사용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비용을 500 MCO 카드는 12.99$ USD까지는 MCO로 페이백을 한다는데 있습니다. 어차피 쓰고 있는 서비스에다가 보통은 가족끼리 나눠서 비용을 부담하는데, 500 MCO 카드의 경우는 가족 1명만 금액을 부담해줘도 넷플릭스를 무료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돈을 받고 사용할 수 있는 기가막힌 상황이 발생합니다.
3. 라운지 이용권
50 MCO와 500 MCO 혜택 차이중 하나가 라운지 이용권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작금의 사태만 아니라면 해외 출장이 잦은 편이라서 연회비 부담이 높은 신용카드를 통해 라운지 사용권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한국의 경우는 사용 횟수에 대한 제한등의 제약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MCO의 경우는 연회비는 없고 스테이킹만으로 현재까지는 이용제한이 없는 라운지 이용권한을 주기 때문에 매우 큰 혜택입니다.
4. 무수수료 출금 한도 차이
50MCO의 경우는 한달에 400$ USD 까지, 500 MCO의 경우는 800$ USD까지 출금이 가능합니다. 크립토닷컴의 비자카드의 경우는 암호화폐를 실시간 현금화하여 싱가포르 달러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며, 원화 현금화를 위해서는 현금 인출을 통해서 암호화폐의 빠른 원화나 해외에서는 해외 통화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료 수수료 출금 한도 이후에는 2%의 비교적 높은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적어도 한달에 약 100백만원 정도의 인출이 가능한 500 MCO 카드가 매우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5. 레퍼럴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레퍼럴이 빠지면 안되겠죠. ^^ 아직 신청 안하신 분들은 현재 시장 상황때문에 MCO 가격이 많이 떨어진 이때를 이용하시면 이익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크립토닷컴의 레퍼럴은 외우기가 어려운데, 하기 제 링크를 보시면 쉽게 jayplayco만 입력하셔도 곧바로 적용이 되십니다.
레퍼럴을 이용해서 가입하시고 크립토닷컴의 비자카드를 신청하게 되시면 가입자와 저도 각각 50$ USD 상당의 MCO를 지급받게 됩니다. 레퍼럴 없이 가입하실 경우는 이 가입 축하금이 없는 관계로 제것이 아닐지언정 꼭 레퍼럴을 통한 가입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