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천지가 문제인 부분은 말씀하셨던 교주의 인성이나 그들이 이단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우한에 갔다와서 장시간 잠수를 탔었죠. 자신들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이후에 한창 코로나의 위험이 중국에서 난리인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경각심없이 예배나 포교를 위한 세미나(신천지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꽃꽂이 활동으로 위장한 활동들)를 열어서 신도를 늘리기 위함이였죠.
분명 정부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책으로 모임을 자제하라고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이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대한 비판들이 일어났고, 현재 50%를 넘기는 확진자가 다 이들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명단은 당연히 노출되면 안되겠죠. 개인정보이기 때문에요. 그렇다고 그들을 비난을 하면 안되는건 아닙니다. 그들의 안일함이 이런 심각한 사태를 만들었으니까요.
명성교회도 마찬가집니다. 거기 부목사는 분명 본인이 예배에 참석하면 안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서 확진자를 늘려버렸으니까요...
다들 조심해야 하는 상황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생각만 하는 집단은 당연히 사회적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는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