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isysky 입니다.
제가 항상 관심깊게 보는 코인중에 하나인 페이프로토콜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 결제 업체인 다날의 자회사에서 만든 페이코인.
현재 편의점(세븐일레븐,CU) , 신셰계SSG PAY, BBQ, KFC, 도미노피자, 교보문고 등 많은 가맹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일본 결제 시장에도 진출할거 같습니다.
페이코인 향후 계획 중에 하나인 페이프로토콜에서 암호화폐 지원에 스팀이 포함된다면 엄청 좋을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결제코인인데 왜 스테이블 코인으로 안하는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
아무래도 지금 처럼 변동성이 크면 결제할때 마다 부담이 될거 같거든요.
1.스테이블 코인 운영함에 따른 높은 리스크 발생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보통 법정 화폐 또는 변동성이 낮은 암호화폐를 담보로 잡아 운영할 경우 큰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담보로 잡아 둔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의 자산보다 더 많은 매입 또는 매도량이 발생할 경우 사전에 약속해 둔 스테이블 코인의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현재 스테이블 코인을 담보해주는 기관 또는 자산의 규모가 현저히 작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으로 결제 방식을 도입했을 경우 그에 따른 리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각 국가별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따른 어려움 발생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진출 국가 별 그에 맞는 법정화폐를 담보하여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각 스테이블코인과 이와 같이 적용되는 법정화폐 사이의 환율 제공이 필요하며, 고정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암호화폐 또한 필요로 여겨집니다. 스테이블코인을 구현하기 위해 법정화폐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페이코인은 카드가 더 편한 우리나라보다 일본 또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면 사용자가 좀더 많아질거 같습니다.
다양한 결제 솔루션 제공 및 유저 확장에 주력
페이 프로토콜에서 발행하는 페이토큰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USTD 등 다양한 화폐가 페이 프로토콜 내에서 이용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는 즉,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암호화폐 유동성 안정화를 지향한다기 보다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화폐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나중에 암호화폐가 지원되면 스팀도 포함되면 좋겠습니다.
스팀페이코 기능을 대신해 주는 페이프로토콜이 되기를...
원화마켓만 있어서 그런지 비트랑은 상관없이 움직입니다.
아마 다음주에 있을 매수이벤트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는걸 팔아서 이리 떨어진게 아닐까 살짝 생각이 드네요.
22일 일요일까지 300 pci를 매수하면 랜덤으로 당첨자를 선정해서 150 pci를 지급합니다.
500명 지급이라서 가능성이 많을거 같습니다.
지금 가격대가 매력적이라서 아마 지금 사서 다음주 매수이벤트가 진행되면 오르지 않을까요 ?
페이코인은 원화마켓밖에 없거든요.
페이코인이 상장되어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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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이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계속 이런 속도로 성장해 나간다면
국산 코인의 성공사례로 기록될 수 있을 듯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