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파운데이션의 로드맵을 보고

스팀 파운데이션의 로드맵을 보았다.

장황하게 써 놓았지만 아무런 내용이 없는 것 같다. 그저 증인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에 불과한 듯하다.

결국 일이 제대로 되어가려면 증인을 어떻게 구성하는가가 중요한 듯 하다.

제일 먼저 증인 선출에 있어서 민주적 원칙이 왜곡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겉다. 1스파 1표의 원칙을 만들어가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가 되어야 할 것 같다.

DPOS란 적절한 세력의 균형이 필요한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지역적 언어적 대표성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여기도 정치의 문제인 듯 한다. 파워다운기간이니 뭐니 하는 것도 증인의 선출 방법이 민주적으로 개선된 다음에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가급적 다양한 요소가 증인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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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파 1표가 정말 중요한데 이번에 지분 싸움으로 과연 진행될지 의문입니다. ㅜㅜ
이게 체인의 보안상 어렵다라면은 1스파 N표가 될 때마다 100%/N 으로 지지하는 여러 증인들에게 나뉘어 적용 받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 봅니다.

다양성 존중이 되는만큼 발전을 잘하기 마련인듯 싶습니다.

일단 1스파 1표가 우선이군요.
현재만 보지말고 미래도 좀 생각하는 증인이 선출되면 좋겠습니다.
아저씨의 원빈도아니고.. .

한심한, 아무리 좋게 봐줘야 원론적인 수준의 내용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