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입니다.
어제부터 하이브가 난리군요.
1000원을 넘기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스팀은 뭐하는지...ㅠ.ㅠ
하이브에 뒤통수 한 대 맞은 스팀이 그나마 정신을 조금 차렸나요?
2000원도 모자랄 판에 200원 대를 유지하고 있으니 얼른 하이브를 따라 잡기를....
스팀잇 초기에는 파워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파워업하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파워업하는 분이 거의 없네요.
고래는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어떻게든 돌고래라도 되고 싶었는데 요즘은 고래들의 보팅도 예전에 비해서 너무 보잘 것 없어졌네요.
고래들이 수백불의 보팅을 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대세글도 수십불만 되어도 올라오니 얼마나 초라해 진 건지....
파워업 해봐야 보팅액이 얼마 되지 않으니...ㅠ.ㅠ
1글 1닭을 외치던 희망이 넘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쩌면 스팀잇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되기도 하니....
그래도 하이브의 떡상을 보면서 한 편으로는 스팀의 가능성도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고래들의 활동도 많아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하이브의 떡상이 잠자는 스팀의 뒤통수를 때려 깨워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저의 뒤통수에 땡빵이 생겼네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졌나 봅니다.
웃을 일이 많아야 스트레스가 해소될텐데....
스팀이 떡상해서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기를.....
스랜은 챔1(47000점)로 올라가면 연승 포인트가 사라지네요.
상대방의 포인트가 낮으면 연승을 해도 10점을 넘지 못하는 경우도 나오는데 지면 30점 이상도 내려가니 4700점대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네요.
1등과 점수차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실제로는 엄청난 차이가 나네요.
챔3에서는 일퀘하려면 한 단계 내려와야 쉽게 할 수 있군요.
쉽지 않은 일퀘입니다.
이젠 분리된만큼 HIVE는 HIVE대로 잘가야죠.
그나마 보상이 스팀보다 좋아서 스팀의 붙복 포스팅이지만 올릴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