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 개돼지들이여 나는 특별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윤석열 탄핵 찬성" 발언에 대해 "가벼운 발언"이라고 언급하고, 내란 공범인 국민의힘 소속으로 민주당을 "테러집단"이라고 언급한 나경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다.

또한, 조국대표에 대해서 검찰과 법원이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하여 유죄를 선거한 상황인데, 나경원 의원 공소 건은 4년 째 1심에서 계류 중이다. 그리고 나경원 의원 아들과 딸의 비리 의혹은 증거가 명확하지만 수사를 진행하지 하고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되었다.

국민의 힘 나경원 의원

  • 소속: 국민의힘

  • 지역구: 서울 동작구 (부동산 관련인, 뉴타운 재개발 이슈가 있는 흑석동, 사당동에서의 몰표와, 판사출신으로 특권의식에 매몰되어 있던 이수진이 민주당 후보에서 컷오프 되자 반발 탈당하면서 지역기반이 와해된 것이 나경원 당선의 원인으로 지적됨. 2030 층의 극도의 개인주의와 현실의 심각성에 대한 오판도 원인으로 지적됨)

  • 행적
    -패스트 트랙 공소 취소 청탁
    한동훈 법무부 장관 시기에, 한동훈에게 전화하여 "자신의 패스트 트랙 사건을 공소 취하" 해달라 청탁. 해당 형사사건은 4년 넘게 1심에서 계류 중. 조국 대표가 신속하게 대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건에 대비하면, 얼마나 판사와 검사가 썩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판사는, 본인의 이득과 청탁, 네트워크에 따라 얼마든지 재판진행하지 않고 뭉갤 수 있는 것.

    -고소 고발
    2020년 검찰은 나경원에 대한 시민단체의 고소고발 건 13건에 대해 공소시효 만료, 증거 불층분 등을 이유로 전부 무혐의 처리.
    증거 불충분 및 이미 협의없음으로 판결난 사건까지 지속적으로 기소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 및 조국 대표와는 전혀 다른 상황.

    -사학재단 홍신학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악질적 비리
    나 의원의 아버지인 나채성(현재 홍신학원 이사)이 이사장으로 있는 홍신학원의 비리 문제.
    산하에 있는 학교인 화곡중학교&화곡고등학교의 비리 문제가 상당했다는 것.

    국회에서 학교에 대한 감사자료를 요구했을 때는 학교 행정실장이 감사자료를 불태워버렸음.
    회계 자료들의 소각에 대해 책임을 지고 나경원 본인의 아버지인 나채성 교장과 측근들은 사퇴하였지만, 책임진다고 사임했던 사람과 아예 소각 자체를 진행했던 당사자조차도 결국은 다시 자리에 원상복귀하였음.

    학교 교실에서 교육을 받아야 할 학생들을 엉뚱한 곳에 동원
    (학생을 학교 건물 건축에 동원시켜 대가 없이 노동을 시킨 것, 이사장 나채성의 어머니의 장례식 사열에 동원시키기 등),
    학교 비품을(형광등 등) 학생들에게 가져오게해서 보충,
    불량교사 채용(수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아서 시험전날까지도 진도가 나가지 않았고, 수업 중에 교사가 나가서 자신의 차 세차).

    당시 아버지의 문제이며 자신과 무관하다고 했지만, 나경원은 홍신학원의 이사 및 감사 등 직책을 유지하고 있었고, 이사장 나채성의 딸이기에 무관할 수 없음.
    https://www.instiz.net/pt/304170

[홍신학원 졸업생의 증언]

  • "2번의 사열과 분열을 위해 주 2-3 회의 교련시간은 그야말로 군대식 폭력이 난무하다”
  • “몇 년 후에 대학 2학년을 마치고 간 군대 훈련소의 연습의 강도에 비해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면 나무로 된 목총의 개머리판으로 얻어맞는 것이 다반사였다”
  • "화곡고 나채성 이사장이 군 정복 차림에 칼 차고 나와서 전교생 사열 받았다는 거에 충격들 많이 받으신 모양이에요. 근데 사실입니다. 당시 우리 학생들은 그거 당연히 하는 건줄 알았고요, 칼도 장교 정복엔 의례 달린 거겠거니 했습니다"

-2년치의 주유비가 5800만원인 것이 밝혀졌고, 불법정치자금 세탁으로 의심받고 있음.

-친일사관: 친일파재산환수법 반대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상에 참석했으나, "어떤 행사인지 몰랐다" "참석한적이 없다" 등의 거짓말을 방송에서 지속하면서, 이를 문제삼는 사람들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협박.

결국 나경원이 사전에 어떤 행사인지 알고 참석했다는 것이 드러났고, 나경원이 명확한 친일사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는 평가. 친일사관을 외에도, 얼마나 나경원이 거짓말을 손쉽게 하고 자신의 기분이 안좋거나 불리하면 판사직책과 사법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타인을 괴롭힐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사건.

2019년 나경원은 보훈처가 독립유공자 전수 조사 후 만약 친일 행적 발각 시 서훈을 취소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에 대해 비판하며 반민특위 비판 발언.

“해방 후 반민특위로 인해 국민이 무척 분열했던 것을 모두 기억하실 것이다. 또 다시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해달라”

반민특위는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조사하고 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위원회.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조사하고 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승만의 방해로 해산. 이에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친일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음.

그외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발언도 하는등, 그녀의 친일사관을 의심할 수 없는 일련의 사건들이 지속되었고,
무엇보다 나경원은 "친일파재산환수법"을 반대 하였음.

-나경원 아들 딸의 입시비리
증거와 정황이 매우 광범위함. 나경원 딸을 위해서 "성적을 바꾸어 달라"는 메일에서 부터, 나경원 아들의 논문이 연구부정으로 판정이 되었음에도 교육부에서 해당 건만 조사대상에서 제외.
나경원과 성신여대 등은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고, 논란이 사라지기를 기다림. 이런 "국민은 개돼지다"라는 전략은 통했고, 나경원은 다시 국회의원에 당선.
(아들 딸 비리는 추후 별도 기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