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 의하여 비상계엄이 선포가 되었습니다.
비상계엄사령관이 모든 행정, 사법 권력을 가지게 됩니다.
국회의 과반수 이상이 비상계엄 해제를 요구하면, 비상계엄은 해제가 되지만,
국회의원을 체포 구금하고 이를 빌미리 국회의 기능을 정지시키면 비상계엄 유지가 가능합니다.
이후 윤석열이 생각하는 반대세력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 하면서 무력을 동원해서 제거하는 절차를 밟으면 국가는 독재국가 처럼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상황을 미국도 지켜 볼텐데, 국회의원을 체포구금하면 미국 등 타 국가가 개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물론, 타 국가의 개입은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지만, 이러한 도움은 후에 국가의 이익을 상당부분 회손하는 결과로 돌아올겁니다.
어떠한 과정이 되었건, 윤석열과 김건희가 정상적인 삶을 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독재자의 삶이 되었건, 혹은 체포가 되었건 평화로운 삶은 어려워 보입니다. 이미 본인이 방아쇠를 당겼고, 국민의 피를 보는 대참사가 발생할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부디 모두의 가정의 평화와 안녕을 바랍니다.
이재명 대표는, 국회의원을 국민들이 보호해주기를 요청하였고, 이를 위해 국민들이 국회로 나와주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행히, 국회의원은 국회 출입은 가능하나, 출입기자들은 출입이 안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에 대한 무력행사나 겁박이 없이 표결 처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의 경찰과 군대가 얼마나 상식적인지, 그리고 같은 국민을 나의 가족으로 여기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나의 친구 모두의 안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