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바이러스 3개 동시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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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직원중에 아직도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분이 계시는데 축농증 증세가 보인다고 약 처방을 받으셨다.
점심먹으면서도 독감 관련 얘기를 했는데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방심하는 사이에 독감에 걸릴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즘 돌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이 무엇이고,
예방을 위한 행동 지침을 알아봤다.

현재 돌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

감염병	내용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	8년 만에 최대 유행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지난해 10월부터 소아와 노약자에게 감염 증가
코로나19	면역력 없는 계층 위주로 1월에 감염 증가 예상

코로나19때 마스크쓰기, 손씻기, 사회적거리두기 같은 것들이 호흡기 감염병 확산 저지에 효과를 보았다.
하지만 그것이 없어지면서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유행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호흡기 세포융합(RSV)바이러스 유행,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리플데믹 형태를 보이고 있다.

호흡기 감염병 유행시 행동지침에 대해 알아보자.

-만성 질환자나 면역력 감소자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 만나는 사람과 횟수를 줄인다.
-독감 백신 안 맞았으면 지금이라도 맞는다.
-여러사람 손이 닿는 곳을 만졌으면 손을 씻는다.
-손을 입이나 코에 갖다 대지 않는다.
-기침할 때 입을 팔 안쪽 소매에 돌려한다.
-기침과 발열 등 호흡기 감염 증세가 있으면 2일이내에 의료기관에서 간이 인플루엔자 검사받고, 양성이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다.

독감(인플루엔자)은 일반적으로 몇 주 이내에 회복되지만, 때때로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손도 잘 씻는 등 예방을 잘해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게 하자.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

토트넘 vs 탬워스 경기 시청 리뷰

어제 저녁에 토트넘과 탬워스의 경기를 쿠팡 플레이를 통해 시청했다.
5부리그 탬워스와 경기는 전후반 90분동안 골 점유율은 토트넘이 많이 가져갔지만 0:0으로 비겼다.
연장전에서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들어가면서 3:0으로 토트넘이 이겼다.
손흥민은 1도움을 기록했으며 역시 월드 클래스라는 것을 증명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Thank you for reading my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