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https://www.sbs.co.kr/ko/tv/drama
지옥에서 온 판사
재미있게 끝까지 본 "지옥에서 온 판사"가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에서는 강빛나가 죽음을 맞이했고 지옥으로 돌아갔다. 바엘은 그에게 영원한 죽음을 받아들일 것을 명했다.
그러나 신의 사자 가브리엘이 나타나 강빛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줬다.
새생명을 얻은 그는 재판을 이어갔고 악인 정태규가 그간 다른이들에게 줬던 고통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빛나와 한다온은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졌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신혜는 소속사를 통해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 사랑해 주신 덕분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7개월간의 촬영 동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라며 “최종회가 다가올수록 시청자분들도, 제 주변 분들도 ‘끝나는 게 너무 아쉽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지옥에서 온 판사’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걸 실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박신혜에게 저런 새로운 얼굴이 있구나’라고 말씀해 주셔서 다행스러웠고, 행복했다”라며 “배우라는 건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강빛나’라는 인물을 표현할 기회가 제게 주어져서 정말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 드라마를 통해서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연기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2일 종영때 최고 시청률 13.6%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재미있었다. ❤️
8회 선공개 tvN
정년이
7화에서는 분노한 강소복 단장은 정년에게 내일부터 무대에 설 수없다고 말한다.
정년은 모든 역할을 연습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란이 무대에 설 수 없게 되며 구슬아기 대역을 정년이 하게되고 훌륭하게 연기합니다.
8화는 문옥경의 후계자가 누가 될 것인가?
오디션을 통해 후계자를 선발하겠다고 합니다. 짝을 이뤄 오디션을 봐야 하는데
주란이 누구와 할 것인가 고민이 깊어집니다. 정년이와 할 것인가? 영서와 할 것인가?
정년과 영서 두 천재 소녀의 대결 소식에 오디션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볼수록 흥미진지해지네요. 웹툰은 보지않고 보는게 더 재미있겠죠.
토,일 오후 9시20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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