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Finger의 화초 이야기를 시작하며...

2020년 봄날
코로나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집안에 갇혀 지내다가
문득 식물을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온라인으로 화초를 몇개 들였습니다.
그동안 화초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가끔 선물 받은 화분도 제 손에만 들어오면
다 죽어서 자신은 없지만 자연이 좋고 꽃이 좋아지는 것을 보면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돌보지 않아도 꿋꿋이 살아남은 몇년된 다육이 화분 하나 밖에 없던 집에 화초를
들이면서 소소하게 화초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화초의 성장 과정과 키우는 방법, 특징등에 대해 이야기와 정보를
나누는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