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투자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KNC(카이버네트워크)를 사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클레이에서 옴팡 물린 것도 매우 아쉽 ㅋㅋㅋㅋ
업비트에서 항상 째리고 있던 종목이고,
너무나도 견고한 매수세에 반해 몇 번이고 손이 나갈 뻔 했지만....
모하는 암호화폐인지도 몰랐던지라
'잡주일꺼야.. 내가 사면 떡락이다' 생각을 하며 제대로 참았는데....
오늘 @donekim님의 글(https://steempeak.com/hive-101145/@donekim/dcrypto-defi-ethereum-1)을 보니 KNC가 그 핫하다는 De-fi랑 관련이 있을 줄이야.......
쳇쳇......
역시 사람은 많이 알고 많이 배워야 돈도 버나 봅니다.
KNC는 못 샀는데 오르고, 클레이는 샀는데 물리고 ㅠㅠㅠㅠ
상실감 2배에 야근까지 하고 있으니 짜징 2배
합쳐서 4배로 슬픈 저녁입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