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전일 클레이 가격이 250원에 육박했다는 글을 쓰고 난 뒤 몇 시간 후.....
거의 500원까지 댕겨 왔습니다.
전일 일부만 좀 담아 보자고 데이빗에 원화 입금까지 해 놓은 저의 입장에선 너무나도 억울하고 기가 멕히는 상황!!!
왠지 이대로 1,000원을 뚫어버릴 것만 같은 차트!!!
탐욕과 FOMO에 휩싸인 저는 매수 버튼을 누르고야 맙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제목과 같이 기가 멕히게 고점 매수로 물림 ㅠㅠㅠㅠ
마치 니가 샀다는 걸 알아 차렸다는 듯한 시장의 반응 ㅋㅋㅋ
클레이도 스팀과 같이 장기투자로 이어질 운명인 것 같습니다.
남들은 시원하게 먹고 나오는 와중에 물리다니
흑우도 이런 흑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