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CLAY!!

in mini.topia5 years ago

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전일 클레이 가격이 250원에 육박했다는 글을 쓰고 난 뒤 몇 시간 후.....

거의 500원까지 댕겨 왔습니다.

전일 일부만 좀 담아 보자고 데이빗에 원화 입금까지 해 놓은 저의 입장에선 너무나도 억울하고 기가 멕히는 상황!!!

왠지 이대로 1,000원을 뚫어버릴 것만 같은 차트!!!

탐욕과 FOMO에 휩싸인 저는 매수 버튼을 누르고야 맙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제목과 같이 기가 멕히게 고점 매수로 물림 ㅠㅠㅠㅠ

마치 니가 샀다는 걸 알아 차렸다는 듯한 시장의 반응 ㅋㅋㅋ

클레이도 스팀과 같이 장기투자로 이어질 운명인 것 같습니다.


남들은 시원하게 먹고 나오는 와중에 물리다니

흑우도 이런 흑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