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제기를 하다..

in mini.topia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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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맘이 좀 편한게..

주말보다도 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려고 하니,,심신이 좀 힐링되는 오전입니다.

며칠전 주택가에서 단속당해 벌점 15점을 받았는데,,머 어쩔수없죠,,4만원이야 비싼치킨먹었다 생각하지만...벌점은 마일리지같은거라..ㅡ.ㅡ

자 단속은 단속이구.,,솔직히 깜짝놀란게 어두운주택가도로에 갑자기 사람이 나와서 먼가했는데 경찰이더라구요

그래서 설치한 블박을 확인해보니...아에 대놓고 순찰차 경광등 꺼놓구 차에서 대기하다가 바이크소리나니 바로 내려서 잡은거네요 ㅋㅋ

제가알기론 야간에 순찰차 경광등은 키고있어야한다고 알구있어서 민원제기했습니다.
구태의연하게 저런단속을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어짜피 벌금은 집에와서 바로 이체해서 민원제기한다고 벌금이나 벌점이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근데 블박확인해보니 이건아닌거 같아서 경찰청에 민원.

저번 인천 경찰사건때 나이많은 경위와 여경이 해임당했죠??
젋은 경찰들은 좀 덜한데..50대넘어가는 지구대 경찰들중 경위급은 경찰이라고볼수도 없는 인간들이 많긴합니다.

그냥저냥 녹봉이나받으며살아가는.쉬운곳에서 단속이나하면서 실적쌓기나하는,,
그러라고 야간순찰하는건 아닐텐데요~

여튼 일년간 위반안하도록 신경쓰는게 답입니다 흐흐
자동차는 네비라도 있어서 길을 아는데 바이크는 네비를 달구다닌것고아니라서 눈으로확인해야하니 그게 골목길로 지나갈때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항상 도로로만 다는것도 아니니~

주말까진 좀 날씨가 풀리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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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의 경고등을 조작하여 벌금을 물었습니까? 당신은 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