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다니고 있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온라인 학습은 조금은 무리가 있는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스스로 하는 학습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담임선생님께서 학습에 대해서 체크도 하시고 전화로 안부도 물어보시는 것은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왠지 학습지를 하는 느낌이랄까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학습보다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들에 대해서 만끽하고 있는 요즘.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딸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긁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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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된 시스템이라 운영이 많이 미숙했을거 같아요 ㅎ 이제 좀만 참으면 개학이군요 ㅎ
생각보다는 괜찮은것 같긴한데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아쉬운점이 많더라구요
둘째가 이제 1학년이라 과제 제출 날마다 하는데 동영상 찍고 사진 찍어서 선생님한테 보내고...
ㅡㅡ;;;
첫째는 봐주지도 못하고 동생들만 봐주네요.
20일부터 등교한다던데...
참 고민이 많습니다.
보내긴 해야겠고... 보내자니 찝찝하고... 안보내면 결석이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