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한때 폭증하는 확진자수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 활동중이던 외국인 선수들이
식겁하며
'4주 중단' KBL, 그래도 한국에 남은 외국선수는?
시즌 중에 팀 떠나는 외국 선수들... 코로나 여파 언제까지
외국 선수들이
자국으로 귀국하였지만
귀국한 자국에서 맞이하게 된건
불가리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국가 비상사태 선언
"헝가리, 코로나19에 국가 비상사태 선언…한국 등 입국 금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패닉 상태인데
오히려
해당 선수 팬들이
되려 걱정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정말로 어느정도로 심각한거지?'
싶은 생각이 들어버려서
지금 기준으로
가장 심각한 이탈리아에 관한 몇몇
영상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상들에 대한
내용을 추려보게 된다면
이탈리아가
우리나라보다도 확진자가 적게 나오기는 하지만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을 당시만 하더라도
외부에서는
슬슬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었지만
정작 이탈리아 내부에서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심지어는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돌아다니게 되면 '아파서 마스크를 쓰냐'라고
물어보며
폐렴에 대한 경각심을 때문이라고 하면
'그럼 눈고글도 써야지 않냐 ㅋㅋ'라는 식으로
농을 던질만큼 경각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2주 뒤
"살 사람만 치료, 80세 이상은 어렵다" 이탈리아 충격 증언
우리나라를 뛰어넘는
확진자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그로 인하여
밖을 나가려고 하면
밖을 나가야 되는 이유에 대한 증빙자료를
가지고 밖을 나가야할만큼 엄격하게 외출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는
일부 시민들은 그런거 쌩까고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가 하면
이런 와중에서도 경각심을 가지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는 이들도 있다고 하네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흘러
집에 있는거 자체가 굉장히 고통스러울만큼
방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얼마전부터
집안에 있는 사람들은 발코니, 베란다로
모습을 보이며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코로나19 강타' 이탈리아, 노래와 박수로 서로 응원
이동금지령 내려진 이탈리아 사람들이 베란다로 나와 노래를 ...
이번 사태를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바란다, 발코니에 나와서
서로서로 응원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낙천적임이 드러나서 보기 좋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러한 낙천적인 점 때문에
한국에서 어마무시한 확진자가 폭팔하여도
별일 아닌것처럼 남일인것처럼
대수롭지 않게 여겨져 지금의 사태로 이른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낙천적인 점이
양날의 칼로 보이기까지 하였네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확진자수 증가 추세와
완치자수가 더 많이 생겨
'골든 크로스'를 맞이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나라를 떠난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 후회를 하고 있을지;;;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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