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 3월 11일에 팬데믹을 선언했다. 살면서 여러가지를 겪는다.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는 마비상태가 된다. 대유행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역사적으로 펜데믹을 선언한 건 홍콩 독감, 신중플루에 이어 세 번째다
인류는 스페인독감으로 많은 생명을 잃었다. 우리나라는 메르스라는 위험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번 코로나19는 강한 전염성 때문에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펜데믹이란, 전염성이 지구상의 모든 지역에 유행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 책은 인류의 역사상 크게 유행했던 전염병 사례를 보며 바이러스를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쉽게 유행을 일으키고 감염을 일으키는 병을 전염병이라고 한다. 인류는 집단생활을 하면서 이런 감염병에 취약해졌다.
2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이, 유럽사람이 가지고 온 전염병으로 대부분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감염병에 대한 내성이 중요하다. 인류는 이번에도 코로나19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다. 그러므로 곧 종료되리라고 믿는다.